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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비] 쥬리아가 푹 빠졌어 5부 - 뉴 루비코믹스 2488 [루비] 쥬리아가 푹 빠졌어 5
오우기 유즈하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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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억 상실로 헤어지게 된 후 사라의 이야기가 주 내용인데 저번 권부터 이어진 거라 이 부분이 약간 길지 않았나 싶다. 그리고 서브로 센다이가 치고 나왔는데 다소 감정적인 면이 강했던 쥬리아를 보다가 알아서 자기 일 잘하는 센다이를 보니 같은 연하인데도 차이가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센다이가 더 취향이었는데. 메인은 쥬리아라고 외치듯 중간중간 미디어에 노출된 쥬리아가 등장해서 그나마 나았던 거 같다. 한편으론 나중에 사라와 쥬리아는 어떻게 다시 연애를 할까 걱정이 되고.. 어쨌든 사라가 오래 고생한 만큼 쥬리아가 후회하고 발닦개 됐음 좋겠다. 똑같이 고생해봐야 공평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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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루비] 체인지 월드 下 - 뉴 루비코믹스 2301 [루비] 굿바이 게임 3
미나즈키 유우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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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권의 갈등이 어떻게 해결될지 궁금했는데 예상보다 빨리 해결됐어요. 그만큼 서로를 향한 마음이 굳건하단 뜻이겠죠? 원인 제공자의 역할이 너무 뻔한데다 밉상이라 싫었긴 하지만 그래도 술술 잘 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작화가 취향이라 뭐가 어쨌든 백퍼센트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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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BL] Dear. George; 디어 조지 (총4권/완결)
우주토깽 / W-Beast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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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절하고 애틋한 감정물이에요. 그리고 전개가 현실적입니다. 회귀의 이점이 두드러지기보단 할 수 있는 한의 노력을 합니다. 긴 감정 묘사와 전개 방식이 저와는 맞지 않았지만 그래도 공수 캐릭터가 좋아 끝까지 봤습니다. 서로를 위해 존재하는 두 사람이 앞으로도 쭉 행복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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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신녀를 믿지 마세요 1 신녀를 믿지 마세요 1
이보라 / CL프로덕션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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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전작을 좋아해서 샀습니다. 줄거리를 보면서 전작과 다른 느낌을 받았고 그래서 기대치가 약간 낮았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괜찮았어요. 솔직히 재밌었습니다.

모 영화와 제목이 비슷하더니 주인공이 같은 사기꾼이었어요. 여긴 전과까진 없지만ㅋㅋㅋㅋ 아무튼 정말 있을 법한 사기꾼이에요. 뻔뻔하고, 눈치 빠르고, 머리 잘 돌아가고. 귀엽고 매력있어요. 속내도 은근 깊고요. 그래서 주위 사람들이 하나 둘 주인공에게 빠져들어요. 물론 보고 있는 저 역시...

남주도 보기 드문 타입이던데요. 권력자 특유의 위압감을 뿌리는 놈 또는 햇살같이 밝아서 사람을 무의식적으로 끌어들이는 놈, 이 두 부류일 줄 알았는데. 나라를 잘 꾸려나가고 싶어하는 성실한 타입이더라고요. 잘못이라면 주위 환경을 제대로 살펴보지 않은 점? 그래도 이제는 주인공한테 배워가는 거 같아요.

조연들도 독특해요. 처음 주인공이 만난 시녀와 광신도 사제, 정상적인 환경에서 자라질 않아 감정이 결여된 또 다른 신녀, 황자면서 도둑질 하고 다니는 남주의 말썽꾸러기 동생, 그리고 술만 마시지 그렇게 큰 도움은 되질 않는 신까지 하여간 조연들이 유쾌해서 즐겁게 봤네요.

이 얘기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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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터프 2부 - 러쉬노벨 로맨스 482 터프 2
이와모토 카오루 지음, 타카사키 보스코 그림 / 현대지능개발사(ruvill)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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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니게 사건을 물어오는 수, 신고와 첫 단추 잘못 꿰서 고생중인 공, 히비키. 그래도 전보단 확실히 가까워졌어요. 진심을 꺼내는 마지막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끝이라니... 빠른 국내 정발을 기원합니다ㅠㅠㅠ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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