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 월세로 천만 원 벌기
양지영 지음 / 원앤원북스 / 2015년 8월
평점 :
품절


 

 

 

이제 곧 30대.. 더군다나 곧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게 될 시기

여러모로 내 인생의 전환점이자 새로운 플랜이 필요한 때가 온 것같다

워낙 팍팍한 세상살이속에 너나할것없는 개인주의가 팽배하고

미래를 위해 살기 보다는 현재만족을 위해 사는 젊은이들이 많아지는 요즘

나 스스로도 항상 양갈래의 길에서 헤매고 있는듯 하다

 

 

 

 

 

 

오늘만을 위한 삶도 중요하지만

진심으로 오늘만을 살기를 원하는건 아니기에

나의 삶을 플래닝해야겟다고 결심!

결혼 육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놓쳐서는 안될 노후준비!

요즘은 예전보다 상대적으로 결혼이 늦어지고 은퇴시기 빨라졌기때문에

이것저것 다하고 노후준비를 하기에는 이미 늦음 ㅠㅠ

결혼 육아와 함께 노후준비도 해야한다는거

그러면 여기서 생기는 문제

내가 갖고있는 당장의 융통자금은 한계가 있는데 언제 쌈짓돈을 만드냐는 것이다

은행금리가 1%대로 치닫는 시점에서 우리가 할수 있는것은 분산투자로 종자돈을 만들고

그 종자돈을 재투자하는 방식.. 우리에겐 시간이라는 요소가 더해지기때문에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는 것이다

요즘에 핫하게 떠오르는 실제적 현금이 들어올수있는 핫하게 떠오르는 월세받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은퇴한 아버님들의 핫했던 자영업 내사랑치킨집♥

하지만 우후죽순으로 생겨난덕에 경쟁력을 잃어버려 몇 년 버티지 못한다고..

이제는 안전빵(?)이 되지못하는 치킨집

거기다가 매달 꼬박꼬박 월급을 받아왔던 월급쟁이가

작은 가게라도 사업체를 운영하는것은 여간 힘든일이 아님


 

 

 

 

 

 

 

 

월급명세서에 항상 찍혀있는 국민연금

매달 꼬박꼬박내고는있지만 아시다시피 우리가 실제로 수령할수있을지는 미지수

현재 받고 계시는 분들의 실수령액도 30~40만원선

과연 노후에 도움이 되는지 많은건지...

넋놓고 있을때가 아니다 싶음

 

 

 

 

 

 

 

은행의 이율로는 원금유지밖에 안되고

전세보다 월세로 전환되는 월세족이 많아지고있는 이때

부동산형 투자를 하되 7080세대처럼 땅값이 몇 배이상 치솟을리 만무하는 대한민국땅덩어리에서는

투기목적의 부동산이 아닌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생활형주거투자가 되어야한다는 말이다

 

 

 

 

 

 

 

간단한 계산으로도 차이가 보이는 수익률

이론으로는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사실 막막하기 짝이 없는 부동산

일단 지금 하고있는 다양한 방법으로 목돈을 만들고

청약통장을 통해 내소유의 주택을 얻는게 가장 큰 이득이라 생각된다


월천족!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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