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린 아이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영어공부를 위한 교재로 이보다 좋은것 없을 것 같아요.
물론 아이의 나이별로 적합한 책은 많습니다.
그런데 저희 아이들의 경우 5살과 9살이라 나이차가 좀 나거든요.
개구장이들이어서 책을 읽어줄 때 만큼은 한 녀석은 왼쪽에 앉히고 다른 녀석은 오른쪽에 앉힙니다.
George는 영어를 전혀 모르는 어린 아이들도 그림을 보며 영어에 귀를 열게 해줍니다.
영어를 좀 알아듣는 아이의 경우에는 장소와 시간 이동에 따른 다양한 표현을 익히게 해줍니다.
영어에 거부감이 있는 엄마들도 쉽게 읽어줄 수 있고 독해(늘 영어를 대하는 기성세대의 자세)는 필요없습니다.
그림을 보며 읽다 보면 아이와 웃을 일 밖에 없답니다.
CD를 듣는 데 익숙치 않던 다섯살짜리도 혼자 가서 넣고 듣습니다.
"오늘은 초록색을 들을꺼야!"
엄마는 초록색의 CD가 몇 장인지만 확인하고 책을 펴주면 됩니다.
아이는 그림을 보다 CD를 듣다 합니다.
제가 책장사 같죠? 전혀 아닙니다.
이 책을 첫째 겨울방학 동안 영어공부용으로 구입하려는데 원서라 그런지 사이트마다 가격차가 크더군요.
더 싼 곳도 있었지만 그 곳은 품절이고 2월쯤 다시 판매예정인데 환율 때문에 가격도 좀 오를거라고 하더군요.
EBS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친숙한 George의 원작가 작품입니다.
저희 큰 아이는 "주머니 없는 캥거루 케이티"와 그림이 꼭 같다고 금방 알더군요^^
아이들 눈은 정말 신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