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아름다운 거래 탐구생활 - 착한 사회를 위한 공정무역 이야기 착한 사회를 위한 탐구생활 시리즈
한수정 지음, 송하완 그림 / 파란자전거 / 201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아름다운 커피 공정무역 - 지구촌 아름다운 거래 탐구생활


초등도서,청소년도서로 꼭 함께 보아요.


공정무역이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나요?

저랑 아이는 처음 들어 본 것처럼 낫설 단어에요.

 어린이와 청소년이 공정무역이라는 단어를 꼭 알았으면 좋겠어요.

선의의 경쟁을 통해 개인과 국가의 발정을 이끌기도 하지만

사회의 약자들한테는 보호 되지 않다는 점이에요.


 지구촌 아름다운 거래 탐구생활 과 아름다운커피 그리고 초콜렛 선물을 받았어요.

착한 사회를 위한 공정무역이야기

지구촌 아름다운 거래 탐구생활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도서에요.


 

전쟁만큼 무서운 빈부 격차로 어린들은 밥맛이 없다며 아이스크림을 사 달라고 조르지만

어떤 나라의 어린이들은 하루 한 끼도 먹기 어려워 죽음의 문턱을 넘기도 해요.


지구촌 다음다운 거래 탐구생활을 읽으면서

 개인의 노력으로 해결 되지 않다는 점이고 기업이 이윤을 너무 쉽게 만들려고 해서 문제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 공정무역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싶은거에요.


 

콕, 짚고 넘어가요!에서는

끔찍한 노예사냥이라는 노예들이 아메리카 대륙으로 끌려 갔는데

약 500명의 노예를 실었다고 하네요.

노예를 사냥해 끔찍한 방법으로 돈을 번 유럽은 그 돈으로

18세기 산업혁명을 일으켜 제국주의 시대를 열게 되었다고 해요.


 

공정무역은 빈곤으로 굶주리는 저개발국 농민들의 아픔에서 출발 했고,

경제적으로 소외된 저개발국 농민들에게 공평하고 지속적인 거래는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는거에요.


잘못된 경제구조를 바로 잡을 수 있다는 게 바로 공정무역이에요.


 

착한 소비가 지구를 살릴 수 있다는 거에요.

너무 과소비를 하면 안되지만 어느 정도 소비를 해줘야 경제가 움직이게 되기 때문이에요.

가난한 나라의 농부들의 처한 어려움을 나 몰라라 해서

바꿔야겠다는 첫 시작이 바로  공정무역이에요.


 

가난한 나라에서는 사람들이 열심히 농사지은 농산물의 가격이 턱없이 낮았기 때문에

기업이 싸게 사고 비싸게 팔았다고 해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오랫동안 연구한 끝에 공정무역을 방안을 내 놓았어요.

저개발 국가의 농부들이 자립할 힘을 길러주는 게 제일 중요했어요.


초콜렛을 사면 1000원중에 농부가 70원이라네요..

이런 불공정한 거래 때문에 카카오 농민들이 가난에 벗어 날 수 없는거에요.

하지만 공정무역에서는 농민의 먼저 생각한다는 거에요.

아름다운커피 초콜렛 두가지를 받았는데

정말 맛있고 선물하기도 딱 좋았어요.


 

공정무역 제품은 선진국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를 도와주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많이 알려야 되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맛있게 초콜렛을 먹으면서 책을 보면서 아름다운 마음도 얻게 되었어요.


 

아름다운 커피 싱글백으로 티백형으로 원두커피를 집에서 즐길수 있어요.

 포장 속에서 싱글백을 꺼내고 컵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붓어요.

1~2분 후 싱글백을 건져 내고 드시면 되요.

80~90도의 물에서 우려낼 때 가장 맛있어요.



아름다운 커피 온라인매장

아름다운 커피 오프라인매장


경북궁점,단국대점,세정점,창덕궁점에서 직접 보시고 구매하실수 있고

맛도 보실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아이는 아름다운커피 초콜렛을 먹고 저는 아이가 읽은 다음에

아름다운 커피를 마시면 읽어 보았어요.

커피의 향이 너무 좋고 맛 또한 깔끔하기 때문에  행복했어요.

 


초등도서/청소년도서/아름다운커피/공정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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