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교육 - 한국 교육계를 향한 날선 비판
곽노근 지음 / 정한책방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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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나는 얼마나 알고, 알아보고, 알기 위해 애쓴 뒤에 판단을 내렸는가? 선생으로서 학교에서 살아가다 가끔씩 행정실 사람들과 급식실 사람들과 또는 다른 학년 선생님들과 부딪히면. 그 때 겉으로 드러난 까닭 정도만 알고서 싸우다 끝난 적이 많았다. 천착하는 이 책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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