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프로그램을 책으로 엮어서 그런지 tv를 보는 느낌이다. 상당히 편하게 읽히는데 그 만큼 깊이는 살짝 부족하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현 상황을 살펴보고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좋은 기획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