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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위한 스테이크
에프라임 키숀 지음, 프리드리히 콜사트 그림, 최경은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01년 3월
평점 :
절판
이책은 제가 학교에서 빌려 본 책입니다. 미국씩 코미디라고 생각 하시고 재미없을 거라는 생각은 접어두시고 전 지하철에서 키득거리며 웃었어요~ 제가 추구하는 개그가 워낙 엉뚱한 개그라서 이 책에 참 많이 공감이 가더군요~ 책 내용은 한 집안의 가족들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내용이 전개 되는데 별로 안웃긴 부분도 있지만 정말 사람 배꼽잡게 하는 부분도 있거든요~ 기냥 웃고 싶을때 읽어보세요...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