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 Just Stories
박칼린 지음 / 달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박칼린은 누구나 인정하는 노력가임에 동시에 따뜻한 감성을 소유한 아름다운 여성이다.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선망하는 그녀의 삶이 항상 화려했던것이 아니라, 우리 평범한 사람의 일상처럼 참 고단하고 힘들었을것임을 느낄수 있었다. 그녀는 책에서 그녀의 일상의 사소한 부분까지 이야기하면서 평범한 우리와 다를바없는 그냥의 따뜻한 삶을 노래하고 있다. 그중 그녀를 작금의 위치에 오르도록 했던 노력과 마음가짐을 나는 이 책을 통해서 배울수 있었다. 범인과 위인은 종이 한장 차이라고 했던가. 올해를 정리하고 신년을 맞이하는 내가 칼린에게서 배워할 점을 취해서 내년에는 나도 새로운 마음으로 칼린과 같이 뜨거운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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