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의 주례사 -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남녀 마음 이야기
법륜스님 지음, 김점선 그림 / 휴(休) / 201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세상을 살다보면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여서 혼자 가슴앓이하고 힘들면서도 꾹꾹 참고 다시금 인생이라는 바다에서 살아남기위해 열심히 헤엄친다. 하지만 힘든 세상에 내 손 따뜻하게 잡아주고 따뜻한 말한마디 해주는 그런 누군가가 필요하다. 그럴때 나는 이 책이 생각난다. 술마시며 듣는 백마디 위로보다 이 책은 나를 더 위로해주는 그런 책이었다. 그래서 두고두고 삶에 힘들고 사랑에 힘들면 이 책을 다시 읽어본다. 벌써 네번을 읽었으니 외울만도 하련만 그래도 다시읽어도 이 책은 내게 새롭고 감동이다. 사는게 힘들고 사랑에 힘든 사람들은 꼭 이 책을 읽고 그 굴레로부터 자유롭게 되기를 기원한다. 내가 위안을 받은것 처럼 많은 이들도 이 책에서 따뜻한 위안을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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