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한 십자가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선희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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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실망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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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흉기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민경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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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의 시작
1점도 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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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현대문학 가가형사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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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중 가장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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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숲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민음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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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음식, 인테리어 서술에 공들여 쓴다
특히 옷얘기 상의는 뭐고 하의는 뭐고 색은 무슨 색이고 신발과 가방은 어떻고 머리모양은 어떻고...
하루키는 여자인 나보다 뷰티용어나 옷과 신발종류를 더 잘 알거다
내가 평균이하인건 안비밀 ㅋㅋ
너무 상세히 자주 적어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예 울 오빠)
나도 어렸을때 하루키 책을 보았을땐 같은 느낌이었지만 이제서야 다시 보니 하루키의 서술대로 상상해보는 재미도 있다
그렇게 입으면 정말 센스있을거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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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한강 지음 / 창비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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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이해가 잘 안된다...
눈을 읽고있고 활자는 머리에 들어오지만 의미를 모르겠다
작가의 의도를 알게된다면 별점이 더 높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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