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큼 재치 있는 책의생활의 역사부터 각 국의 전통 사회문제, 인권, 성차별, 환경문제, 윤리적 소비활동까지... '옷'이라는 주제 하나로 이렇게나 많은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다는것이 놀라워요.어느하나 허투루 다루지 않았답니다.꼼꼼히 짚어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까지 만족스러운 책입니다.초등 중,고학년까지 추천해요.각자 읽어보고 가족토론하기 👍👍👍사춘기 시작하는 아이들의 마음 들여다보기에도 좋은 책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