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리더기를 눈여겨보다가 크레마c 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입했습니다.
첫 느낌은 귀엽다 입니다.
색감 빠진 컬러의 느낌이 그렇습니다.
속도는 이북 특유의 느림보 반응과 유사합니다.
제가 포크5를 쓰고 있었는데, 그 정도 속도입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은 역시 어둡다 입니다.
창가나 스탠드 불빛 아래서는 괜찮으나,
실내 조명에서는 그냥 보기가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포크5 와 크레마씨 화면 비교 사진을 보시면 밝기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어두운 점만 빼면, 컬러의 장점이 다가옵니다.
다운 받은 책이 더 화사하게 다가옵니다.
추가로
그립감 좋습니다.
기기도 금속 재질이라 단단한 느낌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