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서가 이렇게 문학적이면서 동시에 명료할 수 있구나, 하고 감탄케 했던 <니체극장> 이후 10년을 기다렸다. 두 말이 필요없다. 고명섭의 하이데거로 하이데거를 정복하는 하이킹을 하는 중이다. 읽는 도중 중간 평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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