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로 찾기가 너무나 어려운 요즘이네요.
중학교에
입학하면 1학년부터 매년 진로조사를 하는데
늘 같은 직업을 써서 내보지만
정말 그
직업이 아이의 진로가 맞는 것인지 헷갈려요.
사실 요즘은 다양한 직업이 많지만
우리가
주변에서 접해보아 알고 있는 직업 외에는
어떤 직업이 있는지 알지 못한다는 점도
있고
또 멀지 않은 미래에 사라지게 되는 직업들도 많다 보니
적성에 맞는 진로를 정하고
직업을 찾는 것이 쉽지 않네요.
이 책은 최태건에서 최영재로 이름을 바꾼 주인공
영재가
직업을 파는 상점을 운영하는 괴짜 연구원 아저씨를 만나면서
몇 가지 직업의
체험을 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보험사 직원에서 미용사가 되기 위해 엄마와 갈등을 겪다 가출한 아빠는
결국 엄마 설득에 성공하여 꿈을 위해 도전을 시작하고
원하는 직업을 찾지 못했던
영재는
소방대원이 되는 꿈을 갖게 되는 결말로 이 책은 끝이 난다.
그리고 알약을
먹으면 원하는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다는 설정의
환타지한 상점,
정말 그런 곳이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 상점은 결국 망해버렸다는 슬픈.. ᅲᅲ
이유는
책을 읽어보시면 알 수 있어요.
우리나라에는 1만 1,665개나 되는 직업이 있다지만
초등학생 한 반의 아이들이 꿈꾸는 직업을 알아보면
20개도 되지 않는 것
같아요.
직업을 선택할 때 중요한 것은
머리가 아닌 가슴이 원하는 직업을 찾는
것인데요.
가슴이 원하는 직업이 경제적인 부분을 해결해주고
행복을 줄 수 있는
직업이라면 최고라고 생각을 해보며
<직업을 파는 상점> 중학년 도서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