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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 Loves Her Grannies (책 + CD 1장) Fun Fun English Reading Book
수지 모건스턴 지음, Severine Cordier 그림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1년 12월
평점 :
품절


비룡소출판사의 책은 어느 하나 좋은 것을 꼽으라고 하면 정말 어려울 정도로 좋은 책들이 많습니다.
이번엔 나는 책읽기 좋아 시리즈를 원서로 나왔습니다.
Fun Read Level 1 단계로 엠마시리즈 5권이 나왔습니다.
 
그 중에 저희 집에 온 책은 Emma loves her grannies.입니다.
표지는 화사한 초록색이고 엠마가 할머니들의 손을 붙잡고 걸어가고 있는 정다운 그림입니다.

 

 

 

 

엠마에게는 아빠의 엄마와 엄마의 엄마가 있습니다.
우리말처럼 친할머니, 외할머니라는 말이 없으니 이렇게 표현한 것 같아요.
할머니들은 엠마를 많이 많이 사랑하십니다.
하지만 두분의 사랑의 표현이 많이 다릅니다.
친할머니는 엠마가 하고 싶은 대로 하게 놔둡니다.
야채를 먹지 않아도 괜찮다고 하고,  거실에서 미용실놀이도 하고 재미있고 즐겁게 해줍니다.
그래서 엠마는 친할머니가 외할머니보다 더 사랑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엠마가 유치원에 다니게 되었을 때 아빠가 데려다 주고 엄마가 데리러 옵니다.
그런던 어느 날 친구들이 다 집에 갔는데도 엄마가 오지 않습니다.
오랜 시간을 기다려 엠마는 마음이 슬프고 한없이 작아졌습니다.
그 때 외할머니가 달려왔는지 얼굴이 빨개지고 숨을 헉헉거리며 들어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엠마는 할머니가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그래서 할머니 얼굴에 얼굴을 비비고 뽀뽀를 하고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엄마가 차가 고장이 나서 올 수가 없었고, 그래서 할머니가 엠마가 기다릴까봐
달려왔다고 설명을 해줍니다.
엠마는 외할머니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표현이 서로 달라도 사랑하는 마음은 같다는 것을 아이들이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 집만 해도 할머니의 사랑 표현이 정말 다르거든요.
 
 
글밥이 그리 적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쉬운 단어들을 사용해서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뒤에 CD도 이렇게 잘  보관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세심하게 CD케이스도 한장 더 보내주셨습니다.
작은 정성과 배려가 돋보입니다.

 

 

 

 

 

 

책을 읽고 나서 독후활동으로 우리집 Family Tree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색칠하고, 오리고, 붙이고~~
 

 

 

 

 

 

 

 

 

 

저희 가족 가계도를 이렇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가족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This is my grand farther. ' 라는 표현을 반복적으로 써서 가족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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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돼지코 박쥐야, 안녕 과학 그림동화 35
다린 룬데 지음, 이강환 옮김, 퍼트리셔 윈 그림 / 비룡소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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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 아주 귀여운 친구가 왔습니다.
작은 돼지코 박쥐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밤에 날아다니는 박쥐도 많이 봤고, 저희 집에도 들어와 내보내느라 고생했던 기억도 있었는데
지금은 저희가 시골에서 살고 있는데도 전혀 볼수가 없네요. 동굴이 없어서 그런건가 그런 생각도 듭니다.
코가 돼지코처럼 생겨 작은 돼지코 박쥐라 부른답니다.
이제 작은 돼지코 박쥐의 세계로 같이 떠나볼까요~~

 

 

 

서로 묻고 답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작은 돼지코 박쥐의 크기는 정말 작습니다
벌처럼 작고 동전처럼 가볍다고 대답을 하네요.
벌과 크기를 비교할 수 있게끔 그림에 같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정확하게 몸길이가 3센티미터, 날개를 편 길이가 15센티미터 가량 된다고
정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제 사진이 아니고 세밀화로 그린 돼지코 박쥐의 모습이 나오고
어떻게 생겼는지 설명이 나오고 있습니다.
붉은 갈색 털을 가지고 있고, 코는 돼지코처럼 생겼고,
귀는 길고 뽀족하고 눈은 아주 작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생긴 모습인 것 같아 상상하며 채민이랑 깔깔 웃었습니다. ㅋㅋㅋ

 

 

 

작은 돼지코 박쥐의 습성에 대해 알 수 있는 부분이 나옵니다.
돼지코 박쥐는 환한 빛을 싫어해서 해가 진 후와 해가 뜨기 전에 날아다닌답니다.
노을진 저녁밤의 배경이 눈에 띕니다.

 

 

 

그러면 바로 연이어서 나오는 궁금증.
깜깜한 밤을 어떻게 날아다닌 수 있는지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한 설명도 나옵니다.
어둠속을 찍찍하고 울면서 날아다니는데 울음소리가 물체에 부딪혀 돌아오는 걸 들으면서
가늠을 해서 날아다닌다는 설명이 나옵니다.

 

 

 

그럼 작은 돼지코 박쥐는 무엇을 먹고 살까요?
바로 나방이랑 파리 같은 작은 곤충들을 먹고 산답니다.

 

 

 

작은 돼지코 박쥐가 무서워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아이들이 천적이라는 말이 어려울 수 있으니 쉽게 풀어주었네요.
바로 새와 사람입니다.
새는 잡아 먹고, 사람은 살고 있는 숲에 불을 내서 환경을 파괴하고 살수 없게 만들기 때문이겠지요.
사람으로서 정말 반성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동물들이 동물들로서 잘 살아가야하는 권리를 박탈하는 나쁜 사람들의 모습에 반성합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과 미안해~ 하며 사과를 했답니다.

 

 

 

작은 돼지코 박쥐도 다른 박쥐처럼 동굴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카로운 발톱으로 천장을 꽉 붙잡고 거꾸로 매달려서 잔답니다.

 

 

 

 

이제 작은 돼지코 박쥐와 헤어질 시간입니다.
작은 돼지코 박쥐야 잘자~~
그리고 앞으로 없어지지 말고 또 만나자 하며 인사를 했습니다.

 

 

 

작은 돼지코 박쥐의 학명과 그런 학명을 얻게 된 배경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멸종위기라는 것과 멸종위기의 다른 동물들에 관한 설명도 해주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이 개발이라는 이름 하에 행하는 나쁜 행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이 동물들을 살리기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야기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작은 돼지코 박쥐야, 안녕!을 읽고 독후활동으로
내용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한번씩 써보면 내용이 더 기억에 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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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기적의 계산법 9 : 초5 - 분수의 덧셈과 뺄셈 고급, 2012 전면개정판 New 기적의 계산법 9
기적의 계산법 연구회 지음 / 길벗스쿨 / 201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집에서 수학 공부를 하는데 연산은 빠질 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연산을 하면서 참으로 많은 실랑이를 했습니다.
책에서 제시한 분량을 하려면 아이는 너무 힘들어하고
줄여서 하면 너무 반복되는 것에 질리기도 하고 진도를 따라가기도 힘들어졌습니다.
그리고 너무 반복을 하다 보니 아이는 점점 수학 연산에 흥미를 잃어가고
재미없게 느껴져서 참으로 고민이었습니다.
 
그러다 기적의 계산법 개정판을 만나게 되었씁니다.
하루 한장으로 끝낼 수 있어서 아이와 싸우는 일이 없어진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한학기에 한권

일년이면 두권으로 끝낼 수 있고.
책 크키도 작은 것이 아니라 일반 참고서와 같은 크기라서 아이도 부담없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책 앞에 학습을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설명도 나와 있어서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어떻게 진행 할지 서로 의논하고 상의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5일 단위로 동일형식, 동일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어
일주일 동안 점점 향상되는 실력을 보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초등 5학년에 올라가는 우리 아이는 약수와 배수
약수와 배수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고
약수와 배수는 뗄려야 뗄 수 없는 친한 친구 같은 사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학력진단표가 나옵니다.
5일 동안 걸린 시간과 맞은 개수를 그래프로 나타내어
속도와 정확도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내가 얼마나 빨라졌는지, 정확해졌는지 볼 수 있어
아이들의 성취감에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그리고 그 학년 아이들의 평균 시간이 나와서 나와 평균 시간을 비교해서 내가 얼마나 잘하는지
더 열심히 해야하는지를 알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안의 내용을 보면
처음엔 좀 쉬운 문제부터 점점 수가 커지면서 9문제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나누어 떨어지는 수로 구성되어 있다는 걸을 알 수 있도록 곱하기로 기록을 하고
약수를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장은 배수를 작은수부터 차례로 6개를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1번은 작은 수로 시작해서 10번은 큰수까지 점점 어려워지면서

 
우리 아이는 너~무 재미있어 합니다.
연산을 즐겁게 하고자 하는 학생에게 꼭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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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정명훈과 마법사의 사계절 - 놀랍도록 따뜻하고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 동화
조정현 지음, 이장미 그림, 정명훈 (Myung-Whun Chung) 자문 / 토토북 / 2011년 7월
절판


최다함이라는 아이는 부모님 없이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살고 있는 아이입니다.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에 우리에게 이런 마법같은 아이가 태어났을까? 하신 말씀과
다함이의 꿈에 부모님이 나타나 중요한 마법 연구 때문에 하는 수 없이 하늘에 있는 마법사 나라로 살 수 밖에 없다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다함이도 그때부터 부모님이 없다는 것에 슬퍼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아빠처럼 멋진 마법사가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가장 좋은 것은 부모님께 직접 배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새와 친구가 되면 엄마아빠에게 직접 마법의 주문을 배울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는
엉뚱하기도 하고, 조금은 마음이 아픈 상상의 마법의 세계에 빠져있는 아이입니다.
그런 다함이가 자신의 의도와는 다른 요리동아리를 만들게 되면서 펼쳐지는이야기입니다.
마에스트로 선생님의 지휘봉을 마법의 지팡이로 오해를 하고, 그 지팡이를 휘두르는 마에스트로 선생님의 도움으로 요리대회에서 2등을 하게 되면서
마법사 선생님의 마법의 지팡이에 눈독을 들이게 됩니다.
그래서 시작된 다함이와 마에스트로 선생님의 음악과 요리의 세계.

음악에는 문외한이었던 다함이가 친구들과 함께 음악회에 가서 음악을 듣고, 또 한번 요리대회에 나가고..
선생님과의 만남 속에서 음악을 조금씩 알게 되지요.
멀리 외국에 나간 마에스트로 선생님과 오선지 통신을 하고 선생님과 만날 수록 다함이의 마음은 점점 커나가게 됩니다.
다함이는 마에스트로 선생님이 음악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법을 부리는 것처럼
다함이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요리사가 되고 싶어 한다.
선생님이 선물해 준 지휘봉으로 진정한 삶의 마법을 시작함으로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음악과 요리와 마법이라는 조금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소재를 가지고 정말 너무나 잘 버무린 책입니다.
마음을 움직이고 조화를 이루어야 이 세상을 잘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습니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음악에 입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음악에 대한 궁금함을 풀 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이야기와 지식을 함께 습득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쉽게 들을 수 있고, 유명하고, 책에 수록되어 있는
정명훈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CD의 목록입니다.
이 CD를 듣고 마술 피리 중 밤의 아리아를 계속 불러서 시끄럽기도 합니다. ㅋㅋㅋ

마지막으로 독후활동으로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를 들으면서
어떤 음식이 생각나는지 종이에 써보았습니다.
채은이는 솜사탕이 생각났다고 했습니다.
달콤한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가벼운 맛이 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백조를 들을 때 떠오르는 장면도 써보았는데
깜깜한 밤에 빛이 있는 곳으로 갔는데
그 빛은 바로 백조였다.
시냇물은 파란 빛을 더 내뿜었고, 보름달은 백조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라고 그 장면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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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로 정명훈과 마법사의 사계절 - 놀랍도록 따뜻하고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 동화
조정현 지음, 이장미 그림, 정명훈 (Myung-Whun Chung) 자문 / 토토북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최다함이라는 아이는 부모님 없이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살고 있는 아이입니다.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에 우리에게 이런 마법같은 아이가 태어났을까? 하신 말씀과
다함이의 꿈에  부모님이 나타나 중요한 마법 연구 때문에 하는 수 없이 하늘에 있는 마법사 나라로 살 수 밖에 없다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다함이도 그때부터 부모님이 없다는 것에 슬퍼하는 것이 아니라 엄마아빠처럼 멋진 마법사가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가장 좋은 것은 부모님께 직접 배우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새와 친구가 되면 엄마아빠에게 직접 마법의 주문을 배울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는
엉뚱하기도 하고, 조금은 마음이 아픈 상상의 마법의 세계에 빠져있는 아이입니다.
그런 다함이가 자신의 의도와는 다른 요리동아리를 만들게 되면서 펼쳐지는이야기입니다.
마에스트로 선생님의 지휘봉을 마법의 지팡이로 오해를 하고, 그 지팡이를 휘두르는 마에스트로 선생님의 도움으로 요리대회에서 2등을 하게 되면서
마법사 선생님의 마법의 지팡이에 눈독을 들이게 됩니다.
그래서 시작된 다함이와 마에스트로 선생님의 음악과 요리의 세계.
 
음악에는 문외한이었던 다함이가 친구들과 함께 음악회에 가서 음악을 듣고, 또 한번 요리대회에 나가고..
선생님과의 만남 속에서 음악을 조금씩 알게 되지요.
멀리 외국에 나간 마에스트로 선생님과 오선지 통신을 하고 선생님과 만날 수록 다함이의 마음은 점점 커나가게 됩니다.
다함이는 마에스트로 선생님이 음악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법을 부리는 것처럼
다함이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요리사가 되고 싶어 한다.
선생님이 선물해 준 지휘봉으로 진정한 삶의 마법을 시작함으로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음악과 요리와 마법이라는 조금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소재를 가지고 정말 너무나 잘 버무린 책입니다.
마음을 움직이고 조화를 이루어야 이 세상을 잘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습니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음악에 입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음악에 대한 궁금함을 풀 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이야기와 지식을 함께 습득할 수 있습니다.  

 정명훈 선생님이 추천해 준 클래식 음악 CD입니다.  

정말 주옥같고 좋은 곡만 선정이 되어 있어서 참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독후활동으로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를 들으면서
어떤 음식이 생각나는지 종이에 써보았습니다.
채은이는 솜사탕이 생각났다고 했습니다.
달콤한 솜사탕처럼 부드럽고, 가벼운 맛이 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백조를 들을 때 떠오르는 장면도 써보았는데
깜깜한 밤에 빛이 있는 곳으로 갔는데
그 빛은 바로 백조였다.
시냇물은 파란 빛을 더 내뿜었고, 보름달은 백조를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라고 그 장면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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