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부지런한 것은 게으리기 위한 것이다. 게으름이야말로 부지런함의 목적이다.
직원 하나하나의 입장에서 보면 회사는 그들의삶의 목적이 아니다. 그들의 삶의 도구일 뿐이다. 그 법칙은 사주인내게도 동일하다. 하물며 직원들이 회사를 자기 회사처럼 아껴주길바라고 자기 일처럼 밤낮없이 일해주기를 바라는 것 자체가 문제가있다.
항상 스스로 생각하고 난 후 자기결정권을 올바르게 사용하기 바란다.
인간의 행복은 자기가 스스로 결정할 것이 얼마나 많으냐에 따라결정된다. 우리가 돈을 벌려는 이유도 사실은 자기결정권의 확보를위한 것이다. 쉬고 싶을 때 쉬고, 하고 싶은 것을 하고, 하기 싫은 것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 중에 상당히 많은 것들이 돈과 연결되어 있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지금 내가이 자리에 있는 것은 내가 그동안 내린 수많은 결정의 산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