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살면서 수면으로 올라왔던 모든 결핍의 역사를 내던져버려야 한다. 똑같은 일이 반복되기를 바라지 않는다면 부족한 것에 대해 생각하지 마라. 황량한 과거에 대해 이야기하지 마라. 유년기나 성인 초기가 한없이 불우하고 부족했다고 생각하지마라. 대신 무한한 풍요의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꼭 거쳐 와야 했던 걸음이라고 생각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