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 나의 노력, 나의 생각은 온전히 나의 것이어야 한다.
나중에 거두게 될 결실은 나의 모든 것이 응축된 것일 테니, 지가듯이 내뱉는 남들의 한마디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대신 나르 스스로 인정할 줄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조언이나 격려를 타인에게 기대하지 말고 내가 나에게 해준다면 불필요한 곳에 마음을 쓰는 일은 한결 줄어들 것이다. 누군가 인정한다고 해서 내가 대단한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나는 그냥 나다. 일단 나는 나부터 챙겨야 한다. 그래야 내가 맞이할 결과에 온전히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