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존슨의 메이킹 북을 사서 우리 유치원 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했었다. 자신만의 책을 만드는 기쁨, 팝업북으로 책이 재미있는 아이들, 그리고 더욱 책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교사로서 참 행복했었습니다.교사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들을 아이들은 자신의 책을 통해 보여주었었습니다. 그래서 책 만드는 학교 시리즈 다음편을 구입해 적용해 보려고 합니다.아마도 메이킹 북만큼이나 즐거운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