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전
센시오출판사에서 출간한 '일을 잘 맡긴다는 것'이란 책을 봤다. 리더자가 읽으면 도움이 될 팁들이 많았다. 물론 나도 업무를 하면서 지금의
사장님이 어떤 방식으로 나를 대하는지 알 수 있었고 만약 미래에 내가 리더가 된다면 피해야할 태도와 고수해야할 태도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책의 좋은 점은 보기좋게 정리가 잘 정리가 되어있다는 점이다.
이번에는 센시오에서
「아마존의 경영법」에 대한 책을 펴냈다. 마침 내가 일하는 쪽도 '물류'이기도 해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아마존 시스템이 궁금해서 서평단 신청을
통해 받아보게 되었다.
이 책은 아마존
재팬의 창립 멤버이자 경영 컨설턴트인 '사토 마사유키'가 쓴 책이다. 그는 2005년부터 오퍼레이션 부문 디랙터로 일본 최대 물류 네트워크의
발전에 기여했고 아마존에서 15년 넘게 근무하며 급성장한 아마존만의 문제해결법에 매료되었다. 그래서 퇴사이후에도 아마존만의 견고한 시스템과
조직관리법을 활용해 기업성장 어드바이저로 활약하고 있다고 한다.
총 9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책 제목이 「경영자가
알아야 할 문제해결의 모든것 아마존에서
배워라」로 엄청 길다.
책의 특성상 장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만 뽑아서 간단히 정리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