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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천재 교육된 천재 - 내 자녀를 영재로 키우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천재 교육 필독서
최창욱.유민종 지음 / 러닝앤코(LEARNING&CO)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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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읽기 좋은 책입니다. 내용이 쉽고 이해가 잘 되어서 슥슥~~ 빠르게 읽히는 책이고요. 세기의 천재들의 비하인드스토리가 가득해서 참고할 내용이 많았네요. 아이들을 똑똑하게 키우고 싶다면 가장 중요한 것이 가정 환경...이라 부모노릇이 어렵지만,,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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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의 일
고미영 외 지음 / 북노마드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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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출판업계(?)가 늘 궁금했다. 그들이 일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어서 흥미롭게, 술술 읽어 내려갔다. 담백하고 잔잔한 이야기, 솔직한 이야기들이 쏟아진다. 글을 많이 읽고 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라 그런지 읽는 동안 담백한 글에 느낌도 잘 전해지는 것 같다.


편집자의 하루는 주부의 일상과도 비슷했다. 아침에 메일을 확인하고 통장잔고 들여다보기, 주문확인 입금이나 계산서 발행, 청구서나 견적서 검토, 서점 주문처리 오전 중 할일을 처리하고 오후부터는 원고를 진행하거나 사람을 만나고 원고 독촉을 하고 서점 MD도 만나고 창고도 가봐야하고 출판행사나 전시, 행사에 참석하고... 전기요금 월세를 내고 재고 확인과 인세나 해외 저작권 계약 관리.. A4용지가 떨어지면 주문하기까지.


알지 못하던 현실 세계를 발견하는 것은 재미있다. 그래서 실용서를 좋아하고, 그냥 나와 다른 분야의 사람이 사는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이런 직업류의 책도 좋아한다. 소설이나 판타지는 어릴 땐 좋아했는데, 요즘은 자주 손이 안간다. 바쁘다는 핑계로...한번 잡으면 결말이 궁금해 끝까지 읽어버리기도 하지만. 



막연하게 짐작은 했었지만, 그 속내를 알게 되니 좀 더 애정이 간다. 책을 읽고 오랜만에 서점에 들렀는데, 제목을 지을때 고민하는 모습도 상상되고...


좋았던 문장들.. 책속의 몇몇 부분을 발췌해 적어본다.


'독자'와 함께 가기, 그게 핵심이에요


키워드는 역시 '독자'에요. 독자가 좋아할 요소가 있는 지 봅니다. 타인이 읽어줬으면 하는 마음이 글에 담겨있는지 봐야죠. 그런 글을 쓴 작가는 출간 이후에도 독자와 잘 소통하는 편이에요. '나'만의 글이 아니라 '독자'와 함께 가는 글이라야 해요.     

편집자의 일, 27page



편집자가 책을 대하는 '태도'는 중요해요.완벽한 편집은 없지만 최소한 자신이 맡은 책에 최선을 다하는,혹은 적어도 책이 나왔을 때 후회 없도록 편집을 해야죠.이건 편집자로서 자부심 비슷한 걸 가지고계속 일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에요. 그게 아니면 책 만드는 일이란 매우 허망할 수 있거든요. 세상에 꼭 나와야 할 책이란 얼마 안 되니까요.

편집자의 일 57page.워크룸프레스 박활성 공동대표


삶과 글이 닮아있는 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작가가 무엇을 말하는가

어떤 분위기를 담고 있는가

첫인상만으로 독자에게 그 분위기를 전할 수 있는가.....

책이 나오는 순간까지 고민하며 최선을 다합니다.

편집 포인트는 이 '마음'을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하는 게 아닐까요.

'이 정도면 됐어'라는 순간이 가장 위험하죠.

편집자의 일 111page. 1984Books 신승엽 편집장


종이책이 외면 받는 세상에 어떤 책,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세상에 내놓아야 하는가가 고민입니다. 땅을 살리는 퇴비처럼 쌓여서 의미있는 지식, 다른 지식의 커가는 양분이 되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편집자의 일 134page 목수책방 정은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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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시간, 책 쓰기의 힘 - 나는 책이 아닌 책 쓰기로 인생을 바꿨다
이혁백 지음 / 치읓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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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나의 버킷리스트 가운데 하나는 책 쓰기다. 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던 나에게 이 책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하루 한시간' 글쓰기로 용기를 내게 해준다.


많이 읽은 사람이 글도 잘 쓴다는 생각에 평소 책을 꾸준히 읽어왔다. 하지만 읽고 실천하지 않고 잊어버리기를 반복하는 느낌에 매너리즘에 한참 빠져있을 즈음 이책을 만났다.

오랜만에 나에 관해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나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지.

내가 오랬동안 해 온 일, 그리고 앞으로 어떤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가를 고민하게 된다.



나같이 평범한 사람이 책을 써도 될까? 늘 품고 있던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작가 자신 역시 정말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책을 쓰면서 사고가 바뀌었고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보게 되었다고. 책쓰기의 힘이란 실로 어떤 자기계발보다 더 대단한 힘을 지니고 있다고. 내 안의 보석을 발견하는 일이라고 전한다.


마음과 직관을 따라가는 용기. 진정으로 되고자 하는 것에 집중하기.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무모한 결정을 내리기를 두려워 말라고.


"알기 때문에 쓰는 것이 아니라 쓰기 때문에 참으로 알게 된다. 책을 쓴다는 것은 가장 잘 배우는 과정 중의 하나다" -구본형-


막상 글을 쓰려고 하면 생각이 앞서 두서가 없기도 하고 막상 글이 잘 써지지가 않을 때가 많다. 책 스기에는 왕도가 없다. 일단 쓰자. 누가 뭐라든 상관없이 초안은 최대한 빨리 쓰고 중요한 것은 고치고 또 고치는 것이라 했다. 하루 한시간씩 3개월만 쓰면 책 한권이 완성된다. 작가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당신의 인생을 절대 얕보지 마라. 당신의 인생이 활자로 펼쳐져 책 한 권에 실리는 순간, 평범하게만 느껴졌던 인생에 더 없이 소중한 가치를 부여하게 된다. - 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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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이다 - 세스 고딘의
세스 고딘 지음, 김태훈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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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을 하는 사람이라면 '보랏빛 소가 온다'의 저자 세스고딘을 모를수 없다.

의도적으로 사람들이 이야기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할 제품과 서비스(=보랏빛 소, Purple Cow)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본질적인 마케팅을 이야기한다. 어떤 대상이 주목할만한지 여부는 만든 사람에게 달려있지 않다. 최선을 다할 뿐, 최종 판단은 고객의 몫이다. 쉽지 않지만 분명한 의도를 가지며 제품과 서비스에 그 의도를 깊이 심어야 한다. 


그런 그가 10년만에 낸 책이기에.. 기대감에 부풀어 읽기 시작했다.


나는 경영학을 전공하고 현업에서 마케팅을 하고 있지만 쉽게 한계에 부딪힐 때마다 책속에서 답을 찾으려고 한다.


마케팅이란 광고가 아니며 무엇보다 근본적인, 본질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해준다. 

이것이 마케팅이다 라면서.


마케팅은 알리기 위해 애쓰는 얄팍한 상술이 아니다.

본질적으로 고객에게서 답을 찾는다. 

그렇기 때문에 마케팅이란 우리의 삶을 더 나아지게 하는 새로운 무언가이자 헌신, 소명인 것.

물건은 넘쳐나고 사방에서 선택을 원하는 상황에서, 이제는 다르게 마케팅할 때가 되었다고 목소리를 낸다.


마케팅에 대한 거의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은 하나로 통한다

"바로 누구를 도울 것인가?"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사람을 섬길 때가 되었노라고.


세스고딘은 말했다. 마케팅은 더 많은것, 더 나은것, 문화를 창출하는 것, 변화하고 변화를 일으키는 것,

세상을 바꾸는 것이라고.


우리는 스스로 상상하는 것보다 더 많은 변화를 능력을 가졌다고.

우리 모두가 마케터이며,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이자 의무는 자랑스러워할 마케팅을 하는 것이라고.


마케팅은 곧 개선을 이루기 위한 불평이란 부분을 읽으니 방탄소년단을 만든 방시혁이 떠올랐다.

최근 서울대 졸업 연설에서 그는 꿈을 키우기 보다는 불평과 분노가 많았다며,

그가 현실의 불만과 불평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진정한 마케팅의 고수가 아닐까 싶다.


마케팅은 물건을 사게 하는 고객뿐아니라 직장동료와의 관계, 상사와의 연봉협상에도 적용된다.


중요한 것은 꾸며내지 말고 믿음을 더하라는 것이다.

솔직하고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어울리기도 쉬워진다. 그들을 바꾸려하거나 그들이 틀렸음을 인정하도록 하는 게 아니다. 그냥 같이 어울리고 교류할 기회를 만들고 그들이 보는 것에 우리의 이야기를 더하고 그들이 듣는 것에 우리의 믿음을 더하는 것이라고. 


자신이 섬기고자 하는 집단,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 일으키고자 하는 변화에 먼저 주목한다.

소명은 변화를 일으키는 것.


기계나 재고, 전술에서 출발하지 않는다. 방법론이나 사명에 대한 곁가지에서 출발하지 말라.

대신 서비스하려는 고객의 꿈과 두려움, 감성, 그들이 추구하는 "변화"에서 출발한다.

물건을 살 때 고객이 원하는 내면의 감정에 눈을 떠야 한다는 것...  


사방에서 마케팅에 둘러쌓여 사는 지금, 


이제, 다르게 마케팅을 할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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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잘하는 사람의 8가지 비밀 - 먼저 승진한 동료가 절대로 알려주지 않는 불편한 진실
김기호 지음 / 치읓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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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오래 일해오다가 팀장이 되어 일을 하고 있다.

직장생활과.. 일에 관해..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그동안 읽어왔던 책들이 인용글로 너무 많이 나와서^^;;

쉽게 읽어 넘기고,, 복습하고 총정리(?)하는 기분도 들었다.

먼저 승진한 동료가 절대로 알려주지 않는 불편한 진실

일 잘하는 사람의 8가지 비밀은 무엇일까.

일잘하는 사람의 8가지 비밀 -김기호 지음.

저자는 34년간 군생활 동안 리더쉽을 발휘하고 성과를 남기고 직장생활을 마감했다.

직장생활하며 박사학위를 따고 상담학 박사로, 대학 교수로도 활동하며

1인기업 컨설팅과 강연을 하며 바쁘게 보낸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고, 공부도 더 하고 싶은데..

저자의 나이듦이.. 제법 부럽다.

그가 일 잘하는 비결로 손꼽은 8가지..

태도 목적 공유 처세

열정 집중 경영 기회

제목은 일 잘하는 비결이지만

한 문장 한 문장이 현재 내 생활에 대입되면서

찔림과 배운이 있는 밑줄 그은 글들을.. 기록해 봤다.

회사에서 마음이 떠났다고 느끼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일이 힘들어서,

혹은 상사나 동료와의 관계가 좋지 않아서일 것이다.

다른이유도 있겠지만, 인간관계의 이유가 가장 크다.

하지만 무엇보다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야 한다.

지금 내가 어느 위치에 있든 최선을 다해 성과를 올리는데 전력을 다해라.

불평하는 동료와 가까이할 필요가 없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사람과 가까이해야 배울것도 있다.

순간순간의 불편함에 너무 과민반응하지 마라.

자신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언제까지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이루어나갈 것인지는 분명히 정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자신이 받은만큼 일하지 말고, 일한만큼 받도록 가치를 올려라.

그러나 회사에서 얻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보상은

"일"자체를 즐기는 것이다..

최선을 다한 결과가 원하는 만큼의 보상으로 돌아오지 않아도 불편한 마음을 드러내지 마라.

이런 상황에서는 오히려 회복 탄력성을 키워라...

...

힘들어 하지 말고 자신에게 부여된 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계속 노력해야 한다.

"성과에 대한 보상이 만족스럽게 주어지지 못해도,

과정에서 얻은 능력개발과 자기 성장만으로도 충분한 보상이 된다."

목적

승진이 목적이면 어때

5년뒤 나의 목표는 무엇인가

작은 성공부터..

회사에 자존심을 걸어라

승진 쫓는게 아니라 따라오게 하는 것

디테일의 힘 왕중추가 비서에게 말했다.

"아무리 사소한 일도 자네일을 알아서 처리하지 않으면 결국 내 차지가 되네.

자네가 완벽하게 처리하지 못했을 경우 내가 다시 처리해야 하지.

그것은 회사의 입장에서 볼 때 큰 낭비네.

...

결국 자네가 작은 일이라도 세심하게 처리해 주어야 내 업무효율이 향상될 수 있다는 얘기일세.

요컨대 자네가 꼼꼼하게 일을 처리할 수록 내 업무도 순조롭게 처리될 수 있다네"

"사소한 것이라도 최선을 다해 최고의 성과를 내야 한다.

조그마한 실수로 마음이 떠났다는 인식 하나로

지금껏 해온 것을 무너뜨리고 스스로 무능한 존재로 만들어버릴 수 있으니...

"한 순간이라도 회사에서 자존심을 잃지 마라. 자존심을 지키는 것은 성과로 드러내고

결과로 말하는 것이다.

일 처리를 신중하고 엄격하게 해라.

최상의 결과를 내는 습관을 길러라.

그렇게 하는 것이 회사에서 자존심을 지키는 최고의 길이다.

개인이 아니라 전체 팀의 정체성과 성과가 무조건 먼저라는 사고방식을 확고히 해야 한다.

공유

과정과 목표를 실시간 공유하라

보고서는 나의 능력이고 얼굴이다

다소 늦더라도 전체적인 목표와 과정을 공유하면서 준비하고,

결국 2~3개월 지나자 모두 정해진 상황과 일정 속에서

자신이 해야 할 역할을 명확히 알게 되어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었다.

참여와 자발적 협력을 이끌어내려면 과정을 공유하고 목적과 목표에 공감대를 형성해야한다.

팀장은 탁월한 전문성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팀원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그들을 한마음으로 이끌어내는 공감능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팀원 개개인의 처지를 이해하고, 프로젝트 진행 과정을 공유하며 모두가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 성과를 달성하는 팀이야말로 최고의 팀이라 할 수 있다.

순간의 승리를 원핟나면 독불장군처럼.

하지만 회사에서 오래 생활하며 꿈과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싶다면 과정과 목표를 서로 공감하고 공유하며 함께 가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직장수명은 짧아질 것이다.

특별한 업무능력을 가졌다해도 공유되지 못하면 그것은 무용지물일 뿐이다.

...

오래도록 함께 갈 수 있는 날개를 달아주고 힘들 땐 기댈 수 있는 언덕이 되어주라.

보고서는 보고를 받거나 시행하는 사람 입장에서.

설득력있고 전달력있게 작성해 시행되는지가 매우 중요.

적당히 만들어서 상사가 보완해줄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라

자료는 가능한 근거있게 제시. 간단하면서도(짧게) 구체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주저하지 말고 즉시 보고하라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거나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인식이 되면 즉시 보고해야.

소통은 어려움이 있을 때 더욱 잘 돼야 한다.

담당자는 사소한 것일 수 있지만 일을 보는 관점에 따라 커다란 문제가 될 수도 있기 때문.

상사는 함께 가야할 대상이지 결코 자신이 바꾸거나 극복해야 할 대상이 아니다.

처세

가벼운 처세술 보다는 올바른 처신

떠나고 싶은 이유가 사람이라면,

남아있게 하는 이유도 사람이다.

관계의 힘을 키워야 한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좋은 직장을 만드는 중요한 요인이다.

동료의 자존심은 지켜줘라.

성과는 결국 오롯이 실무자의 몫이다

관계가 고통스러울 때는 무엇보다 자신을 뒤돌아보라.

친한 열 명보다 불편한 한 사람의 적

동료나 주변 사람에게 풀지 못한 매듭이 있다면 반드시 풀고 가길 바란다.

그렇지 않다면 쉽게 풀기 어려운 매듭이 된다. 자신을 위해 풀어라. 베푸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용서란 상대를 위한 면죄부를 주는 것도 아니고,

상대방의 행동을 정당화하는 것도 아니다.

내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다.

과거에 매달려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것은

결코 나를 위한 일이 아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용서하라."

-오프라 윈프리-

"삼류는 자신의 능력만 활용하고,

이류는 타인의 능력을 활용한다.

일류는 타인의 능력을 끌어낸다."

-한비자-

직장에서 성추행이나 언행으로 문제되는 경우는 상사의 인식차이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조직이 권위적일수록 상사들은 착각하기 쉽다. 부하직원이 자신의 힘에 눌려있으며

불편해도 참고 있다는 것을 인식조차 하지 못한다.

"예전에는 안그랬다"라거나 "그때에 비하면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착각에 젖어있다.

하지만 그러한 인식을 고치지 않는 한,

자신이 그동안 이룬 모든 것이 한순간에 떨어질 준비가 되어있다고 각오해야한다.

모든 사람을 마지막인 것처럼 정성을 다하라

회자정리 거자필반

"만난 사람은 반드시 헤어짐이 있고, 만날 사람들은 반드시 다시 만나게 되어있다"

"별것도 아닌 일에 공연히 짜증을 내서 "미안합니다"

짜증 내는 나를 그냥 받아줘서 "고맙습니다"

다시 한번 용서를 구합니다. " 용서해주세요"

이렇게 용서를 받아줘서 "고맙습니다."

열정

그저 열정하나 키웠을 뿐인데

열정을 자극하는 내 안의 '인정 욕구'

절박하게 만드는 것도 능력이다

성과에 관한 인정이나 격려는? 가능한 즉각적으로.

기쁨이 충만해 있을때 바로 보상을 해야 기쁨이 배가 되는 법

부하직원이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두게 하는 방법은

마음을 사로 잡는 것. 칭찬과 인정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결이다.

부하직원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인정이나 칭찬 한마디가 그들의 헌신적인 열성으로 돌아온다.

매일 출근하는 회사는 한 마디로 상사와 동료를 보러 오는 곳이다.

자기를 인정해주는 상사가 좋은 법. 상사는 부하직원을 잘 받들어야 한다.

부하직원들의 성과가 자신의 성과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부하직원이 모르면 자신의 성과 달성을 위해서라도 자상하게 가르쳐야 한다.

비록 마음에 들지 않아도 인정해 주면서 잘하도록 이끄는 지혜가 필요하다.

못한다고 야단친들 하루아침에 달라질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부하직원 역시 상사의 마음을 알아주어야 ㅎ나다.

상사들도 잘하고 싶고, 칭찬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어한다.

상사들에게도 고마움을 표시하고 잘한 것을 칭찬해 주라.

사람과의 관계는 '받고 주는'것이 아니라 '주고 받는'것이다.

-

시간이 많은 사람이 책을 보는 게 아니라, 절박한 사람이 책을 본다고 한다.

현 상황이 너무나 절박하기 때문에 없는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손에서 책을 놓지 않으려는 것.

스스로 절박하게 만들라.

중요한 일에 기간과 목표를 정하고 매일 체크하며 제시간까지 완료하지 않으면 생길 문제점을 늘 염두한다. 나태함을 가질 수 없다.

여유있게 하는 것도 능력이지만, 절박하게 만들어서 해나가는 것도 강력한 능력이다.

원하는 목표는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절박하게 바라는 간절함이 있어야 한다.

-

직장생활이 힘든 가장 큰 이유는 사람과의 관계 때문.

자세히 보면 업무적으로 불편한 말을 한다고 모든 면에서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아니다.

관계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업무상으로는 힘들게 해도 업무를 벗어나면 더 없이 좋은 상사일 수도 있는 것이다.

집중

나는 더 이상 일에 끌려다니지 않겠다

주도적으로 일하고 빨리 끝내버려라

비슷하게라도 방법을 찾아라

나를 알리는 브랜드를 구축하라

나는 늦게가도 끝까지 간다.

내 성과 최고의 날은 퇴직 전날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장벽에 부딪힐때.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열정, 창의적 능력, 대의 명분, 불굴의 정신

이 일을 왜 해야만 하는지 끊임 없이 자신에게 되물어 가면서, 해야만 하는 이유를 찾아야 한다.

-

전문성은 일의 양이 아니라 질에 있다.

1~2년 경험에서 전문성을 키우지 못했다면 아무리 오래 일해도 마찬가지다.

여러번 반복한 것 뿐. 경험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능력은 키웠을지 몰라도, 깊이있고 체계적인 전문성을 갖게 되는 것은 아니다. 전문성과 숙련도는 차이가 있다. 복합적이고 돌발적이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전제로 순발력있고 적절한 해법을 찾아내 실천에 옮긴다.

최고의 전문성을 획득한 사람들의 특징은

"쉽고, 부드럽고, 여유로운 것"

가치와 의미가 있는 도전, 올바른 길과 우선순위를 정해줄 수 있는 스승, 부지런히 연습, 고지를 사랑하라..높은곳을 사랑하라. 경지는 목적지가 아니라 여정이다.

-

자기만의 브랜드를.

업을 자기만의 언어로 재정의한다. 마케팅 최고수.

새벽을 깨는 사람

일에서 특권을 누린다. 누구보다 헌신한다.

자기만의 성장법칙. 책.

끊임없이 질문하고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라.

이것 하면 누구라고 떠올리게 긍정적인 브랜드를 구축하라. 전문성과 희소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경영

인생 20년 후를 내다보다

내가 가장 잘하는 일로 승부를 내라

나를 도와줄 전문가 그룹을 만들어라

스트레스 관리. 승진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

선승구전 "이겨놓고 싸운다"

-손자병법-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로 유리한 판을 만들고 지속해서 성과를 내는 것은 중요하다.

다른사람이 잘 시도하지 않는 것, 회사에 도움이 되는 것. 창의적인 것. 처음 시도하는 것이나 새로운 방법을 사용해 추진하는 것이라면 존재감이 두드러진다.

잘하는 분야를 끊임없이 개척하고 발전시켜 나가면서 회사에 기여하라.

-

최고의 성과를 내고 싶으면 그 분야의 전문가들과 의논하거나 조언을 구할 필요가 있다.

전문가 의견을 통해 말하는 것이 설득력이 있다. 활용할 줄 아는 능력.

전문가 찾기가 어렵다면, 다른이의 연구와 경험을 학습하자.

잘 모르는 분야는 조언을 구하고 혼자서 해결하려 말라.

좋게 말하면 주도적이고 책임감이 강하다고 할 수 있으나,

진정한 책임감은 최선의 방법을 찾아 최고의 결과를 만드는 것.

누군가의 힌트 하나로 손쉽게 해결 될 수도 있기 때문.

"젊은 사람을 이기려 하지 말라"

불변의 진리. 꼰대의 잔소리는 소통이 안된다.

이렇게도 해보라 넌지시 훈수를 두어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

스트레스 해소는 운동, 악기, 명상.

스트레스는 상황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느끼는 반응

결국 자기 자신의 몫.

불평이나 원망은 가장 경계할 일. 자기관리에 문제가 드러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기회

좋은 기회는 오는게 아니라 찾는 것

당신은 유능함을 타고 난 사람입니다

위험보다 기회에 집중하라

유능한 사람이란 자신이 원하는 상태를 명확히 알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최적의 행동을 하는 사람.

유능함은 당신이 지금 어느 조지겡서 누구와 함께 일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유능함은 신뢰를 만든다.

업무는 배우고, 부족한 것은 노력하면 된다.

오히려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품성과 태도이다.

내가 좋아하고 바라는 일을 꾸준히 하면, 기회는 뜻밖에도 찾아온다는 것을 잊지마라

문제를 보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목표를 보는 사람은 소수다.

목표를 보는 사람들의 성공을 기록한 것이 역사이며,

문제를 보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유일한 보상은 사람들에게 서서히 잊혀지는 것이다.

-알프레드 몬타퍼트-

회사를 퇴직할 땐,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라.

헤어질 때 잘하라는 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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