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모르게 공감도 되며 고슴도치를 안타까워하며 동정하게 되는 책이었다 중간 중간 눈물도 훔치며 보았고 마지막이 생각했던 결말과는 달라 의외긴 했지만 꼭 누군가에게 다가가고 같이 있지 않아도 된다는 위로가 되는 책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