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를 버린 날
마츠무라 료야 지음, 권하영 옮김 / 북플라자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느 때 같이 추리 미스테리 소설이라 샀는데 이런 장르 책에서 이런 따수움을 느낀건 처음입니다 ㅠㅠㅠ
상처받고 법에 소외된 사람들을 글에 잘 녹여낸....
문체가 정말 따뜻하고 다정한 느낌입니다 물론 번역한 분이 적절히 잘한 것도 있겠지만 원문이 잘 써 있어야 가능한거니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