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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거꾸로 읽는 책 35
유시민 지음 / 푸른나무 / 199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경제학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추기 위해서는 우선 경제 이론의 배후에 놓인 철학과 사고방식을 개괄적으로나마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경제학을 배우면서 겪을 불필요한 지적 시행착오를 피하게 하고 경제학의 기초 이론을 배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어렵게만 느꼈던 경제를 아주 원할하게 이해할 수 있어서 지금까지 읽었던 경제학책중에 가장 돈이 아깝지 않았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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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
한국역사연구회 / 청년사 / 1997년 4월
평점 :
절판


사회 문화생활, 정치 경제생활로 나누어 고려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분석한 교양역사서. 대각국사 의천의 중국유학, 팔만대장경에 담긴 염원, 농민의 한해살이, 재상 이자연의 관료생활, 사원의 농지경영과 상업활동 등을 사진과 함께 들려준다. 국사라는 과목을 공부하다보면 굉장히 멀게만 느껴지는 사실들이 이 책을 읽다보면 꼭 시대를 초월해서 여행을 다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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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리지
이중환 지음, 허경진 옮김 / 한양출판 / 1996년 10월
평점 :
품절


고교생의 필독서인 이 책은 수능에도 자주 출제될 뿐만 아니라 현대 지리학에서도 그 기본을 두고 있는 중요한 지리서라고할 수 있다..통괄적인 내용은 살만한 곳을 찾아보자는 것이다.여기서 그는 살 터를 잡는 데 지리, 생리, 인심, 산수 등을 중요한 요소라고 말을 하고 있다..내용이 딱딱해서 지루하기도 하지만 참고 정독을 하면 참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기쁨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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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의 아이들 -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의대생활 이야기
김종진 지음 / 바다출판사 / 2000년 9월
평점 :
품절


이 책의 내용구성은 의대생활에 대해 정말이지 낱낱이 숨김없이 폭로하고 있어용~!
이 책을 읽으며 난 정말 의대에 대한 막연한 꿈을 확고히 굳히게 되었고 아마도 이 책을 읽은 의대 지망생 중 대다수가 의대를 포기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물론 그런 일은 없어야 겠지요 이 책에 나타난 의대의 현실은 한 마디로 지옥 그것이상이더군요 아무쪼록 의대지망생들이 이 책을 모두 구입하여 읽으시고 의대에 대해 확실한 지식을 얻은 뒤 자기 꿈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면 좋겠어요. 정말이지 강력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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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남는 말 마음에 새겨지는 이야기
김갑수 / 보성출판사 / 1997년 5월
평점 :
절판


제 20대 대통령 제임스 에이브러햄 가필드의 십분을 남보다 더 소중히 활용하는 그의 노력으로 대통령에 취임하기까지의 얘기를 담고 있는 이 글은 무의미하게 망연히 보내기 쉬운 시간을 아껴 성공한 사람들의 예는 시간을 낭비하는 현대인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하겠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죠....아주 작은 것이지만....작은 것이 모여 큰것을 이루죠....시간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내가 그냥 보낸 10분이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몇년이 지나면 엄청난 시간이 된다는 것을요. 오늘 이글을 읽어보시고.....내가 지금 보내고 있는 시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글 말고도 아주 교훈적인 글 마니 있으니깐 읽어보시면 도움이 마니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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