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지음 / 수박설탕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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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저를 로맨스 소설에 푹 빠지게 했던 책이죠. 책을 읽는 동안은 저는 진솔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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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임수 왕후 1
강미강 지음 / 가하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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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옷소매 작가분의 글이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실망했던 소설이라... 읽다 덮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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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붉은 끝동 세트 - 전2권
강미강 지음 / 청어람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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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소설 렌 이후로 두번째로 울면서 책장을 덮은 책입니다.화홍.해품달을 이을 책이라 평하고 싶구요.드라마로 만들어도 손색없을듯하며 내심 기대가 되기도 하구요.누굴 주인공으로 택해야 할까싶어서.별하나를 뺀건 로맨스소설로서 해피엔드가 아니어서요.8년이라는 공력을 들인책이라는게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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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자리 1
최수현 지음 / 가하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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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님 작품의 특징이 물 흐르듯 자연스런 감정이입인데 이번책은 작위적인 느낌이 많이들어서 좀 실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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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린 - 상
최은경 지음 / 신영미디어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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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주인공의 사랑이 억지스럽고 선문답식이어서 물입이 안되요.이 작가님 작품 좋아하는데 이번은 여간 실망스러운게 구매를 후회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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