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 오은영의 현실밀착 육아회화
오은영 지음, 차상미 그림 / 김영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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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는 없지만 팀원들이나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 적용해보려하고 있어요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마음가짐을 선물해주는 책입니다 이런책을 발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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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챕터를 끝낼 때 정리하는 문장들이
굉장히 옛날방식이다

사진의 내용과 같이..

지식과 지혜는 다르고..류의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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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는 게 없는 것은 아니다.
나는 작가가 기존에 SNS 등에 이미 공개되었거나
써둔 글을 책 안에 엮어내는 게 싫다
책을 읽다가 SNS에서 본 글이 있으면
이 사람은 무슨 이런 자기복제를 하며 글을 쓰나 싶고
심하게는 사기당한 기분이 들때도 있다

일부 글은 인스타그램에서 본 글이다

그래도 끝까지 갔을 때 좋았다

음 근데 오랜기간 글을 썼을지 몰라도

소설 에세이 모두 나와는 약간 맞지 않는다


나는 활자화된 문장은 말과는 분명 다른 매력을 줘야한다고 보는데

내가 좋아하는 유형의 텍스트 느낌은 아니

그의 정신과 태도, 생각의 패턴과 취향을 읽는다는 생각으로 끝까지 읽었고 그게 좋았다


흠 작가로서는 늘 아쉽고
사람으로서는 좋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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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는 거 아닌가? - 장기하 산문
장기하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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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편에서는 인생의 하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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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는 거 아닌가? - 장기하 산문
장기하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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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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