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선 못 보아도 별을 보면 보이는 사람은 아름다운 사람이다나도 저 무한창천의 화엄 꽃밭에 한 개 일렁이는 별이 되기위해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진다잘 가라,그대. 별과 사람의 거리는 버스 두 정거장보다 가까운 것이다
또 스스로 해결하려는 노력이 지나치면 사람이 전투적으로 비칠 때가 있고 주위 사람들에게 부담을 줄수도 있으니까 되도록 모나지않게 즐겁게 대처하는 것도 노인이 가져야 할 지혜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