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의 시대를 살아가며알고싶은 이야기
스윽 스윽 일다가도탁,하고 눈에 들어오는 그 문장들 쇠에서예전에 왜 그토록 철학자가 쓴 글을 좋아했었는지그 시절이 떠올랐다
난 너무 재밌게 읽고있다.
생각보다 괜찮다?정말 마음의 여유가 없거나바쁜 시기에는어떤 다른 생각조차 하는것이 힘들기때문에이 책에 나온 말들이 도움이 된다고 느껴진다.
참 오래들고다니며 읽었다펼쳐서 겉으로만보면 뭐야 말하는 대사 몇개 적혀있네 싶겠지만아이에게 그리고 어른이지만 미숙한 어른에게 어떻게 말하고 어떤 마음으로 대하면 되는지이해하기쉽게 적힌 문장들이 마음을 쓰다듬고악수를 걸어온다나는 부모는 아니지만세상에 수고하는 모든 부모들에게 화이팅을 보내고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