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래들고다니며 읽었다펼쳐서 겉으로만보면 뭐야 말하는 대사 몇개 적혀있네 싶겠지만아이에게 그리고 어른이지만 미숙한 어른에게 어떻게 말하고 어떤 마음으로 대하면 되는지이해하기쉽게 적힌 문장들이 마음을 쓰다듬고악수를 걸어온다나는 부모는 아니지만세상에 수고하는 모든 부모들에게 화이팅을 보내고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