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대 삶의 골목을 뚜벅뚜벅 걸어나온 느낌이 든다.
웃는 얼굴의 주름은 아름답게 보이고
패악을 부리는 얼굴은 그 주름마저 위협적으로 보이지만
삶이란 어떻게든 우리의 얼굴에 패인 주름을 만들어준다.
인생이란 어쩌면 그 뿐이다.

삶,앞에서 의미라는 단어는 때론 지나치게 뭉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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