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어차피 과거를 생각할때마다 조금씩 죽는것이다. 그 과거의 크기에 두려워하지도 슬퍼하지도 좌절하지도 말고, 바로 지금 이 순간 짊어질수있는 꼭 그만큼씩을 가지고 살아나가면, 그것이 평범한 어른이다마음속에 오래도록 지키고 싶은 문장을 한 가지씩 준비해놓고 끝까지 버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