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상한 책이다
대단한 문장력이나 스토리는 아니지만
대단히 편안하고 무언가 용서되져버리는 느낌이다
소설 속 밴드 보컬의 말투는
마치 실재 인물을 만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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