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사는 게 전부가 아닌 날도 있어서 - 14년 차 번역가 노지양의 마음 번역 에세이
노지양 지음 / 북라이프 / 2018년 12월
평점 :
품절


클라이언트가 있는 업종의 직장인이 내게 직업인으로서의 좌절감을 겪는부분이 공감되서쇠으로 눈물찔끔흘렸고 가슴이 좀 아팠다.

새삼. 흔들리고 실패하며 사는 것이 인간의 삶이구나, 싶어지는 책.

그럼에도 나와 닮은 누군가의 그 모습이 다시 나를 일으켜주는 것 같은 책.

작가님 화이팅.
마지막 감사의 글 너무 좋았어요.
또 쓰세요 글.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