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 작가 문체를 많이 닮았다. (작가님이 이미 서문에서 언급하심)

근데...칼의 노래는 지나간 생과사이고
골든아워는 동시대의 생과사라 그런지
사람에 대한 불쌍함,이랄까 그게 더 있다.

어쩌면 이미 죽어버린 것보다
살아있는 것이 더 남루하고 비루할 수 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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