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할 것없다 생각할수도 있다.
그러나 35살의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출근하는 아침마다 운동이 하고싶어서 몸이 근질근질거렸고
다음주부터는 테니스를 배울 생각이다.

연습, 낙천 이 두가지가 남는다.

책을 덮고 나니
사회생활 선배인 이 아주머니의
화이팅! 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다.
문장의 스타일이나 수준 등을 상관없게 만들어버리는
묘한 힘과 매력을 가지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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