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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리 걱정없는 기적의 아이 밥상 -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아이 밥상의 모든 것
이원종.이소영 지음 / 판테온하우스 / 2010년 11월
평점 :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아이 밥상의 모든 것이 이 책에 있다. 불량만두, 광우병, 과자 이물질 사고 등 음식물 사고 때문에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도대체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다. 그냥 웬만하면 유기농을 사려고 하지만 값이 비싸기도 하고, 최대한 합성착향료 등 그런 것이 적은 것을 골라서 사고 유통기한 많이 남아 있는 것을 사는 정도이다. 이 책에서는 오염되지 않은 환경에서 거칠게 자란 거친 음식을 먹으라고 한다. 거친 음식은 비만을 예방하고 변비를 없애고 뇌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며, 아이의 성장을 도우며, 아이를 안정시키고 아토피 면역력을 키워준다고 한다. 농산물은 유기농으로 먹는 것이 좋고 쌀은 왕겨만 벗겨낸 현미를 먹으라고 한다. 나는 다이어트 때문에 현미를 먹지만, 다행히 우리 아이들도 현미가 고소하다고 백미를 거부한다. 학교 급식도 웬만하면 잡곡이라 완전한 백미가 나오지 않아 다행이다. 거칠게 자란 식물일수록 색과 향이 진한데, 검은콩은 시력에도 좋다고 한다. 우리 아이가 7살때부터 안경을 써서 걱정이 많은데, 검은콩을 많이 먹어야 겠다. 사실 나는 요리를 잘 못하는데, 이 책에는 레시피가 있어 좋은 재료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재료의 분량도 아주 자세히 나와 있어 아주 기초의 요리실력을 갖고 있는 나같은 사람에게 정말 좋다. 아이들에게 인스턴트, 과자 등을 간식으로 주지 말고 자연 그대로의 채소, 과일 등을 주도록 좀 더 노력해야 겠다. 책이란 나를 한번 더 돌아보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