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에서 만나는 우리 과학 과학과 친해지는 책 8
김연희 지음, 홍수진 그림 / 창비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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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이다 보니 조를 만들어 사회탐방 체험학습을 정기적으로 간다. 1학기 때 우리나라 궁궐을 탐방하였는데, 창덕궁도 다녀왔다. 그 때 여러 이름들을 얘기하는데, 사실 나는 들어도 몰랐다. 공부해 본 적도 없고 지방에 살았으므로 가 본 적도 없다.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창덕궁 안에 얼마나 많은 과학이 숨어있는지 미래의 과학자가 꿈인 우리 딸에게 알려주고 싶어서 이 책을 권하게 되었다. 창덕궁은 풍수지리부터 시작해서 여름은 시원하게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장마로 물난리가 나지 않도록 여러 배수로를 만들어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빗물받이에 벌레를 막아주는 단청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고 그냥 만들어진 게 없네요. 사실 우리나라 건물이 얼마나 과학적으로 설계되었으며 훌륭한지를 많은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외국의 집들을 보면 뾰족하고 둥글고 참 멋있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 건물을 보면 멋있다는 느낌을 못받았거든요.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작은 것 하나까지 지혜가 안들어간곳이 없구나 하고 새삼 알게 되었어요. 이 책을 읽고 다시 창덕궁을 찾는다면 더 확실히 알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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