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번째 일기장 기록 그림책 1
이안 지음, 허구.김미정 그림 / 장영(황제펭귄)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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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 왕은 사랑받을 수 있을까? - 존중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 3
알랭 시슈 지음, 에릭 엘리오 그림, 밀루 옮김 / 개암나무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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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스토리 경제원리
서지원 지음, 문지현 그림, 안재욱 감수 / FKI미디어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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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 FKl 미디어 ] 초등 스토리 경제원리



동화와 경제를 한번에 읽고 배울 수 있는

책을 읽어보려고 합니다.


막연하게 '경제'라고 생각하면 어른이나

아이들도 어렵게 생각하는 단어들이겠지만

이 책을 읽어 보면 우리 삶을 아주 지혜롭고 풍요롭게

해 주는 유용한 지식이라는걸 알게 될 것입니다.


 

경제를 정확하게 배우게 된다면 돈을 어떻게 쓰고 관리를 해야

올바른 경제생활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배우고 깨닫게 됩니다.

 


책의 목차에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나 볼 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들도 짧아서 읽기에 좋고

스토리에 맞게 물물교환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어요.

 

 

각 주제에 맞는 이야기들로 선정되어 경제에 대해서

가격, 기업, 이윤, 비용, 경쟁, 이자, 주식, 세금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

 

 

초1이라 아직 사회 과목에 대해 배우고 있지만 않지만

곧, 배우게 될 아이에게 조금이나마 책을 통해서 간단하게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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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속 꿈과 상상이야기 놀면서 똑똑해지는 클래식 놀이터
김은경 글.그림 / 소피아의상자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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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놀면서 똑똑해지는 클래식 놀이터

명화속 꿈과 상상이야기/명화속 행복이야기

 

어플로 명화해설도 듣고

재미있는 색칠놀이도 하고


우선, 스토리텔링앱 다운받기를 클릭.

그리고 내용을 읽어보고 한다면 아이랑

더 재미가 할수 있을 것 같아요.

 

명화 속 꿈과 상상이야기 작품 소개도 만나 볼 수 있어요.



스티커와 콜라주페이퍼도 함께 들어있어서 꾸미기에 사용하면 좋아요.



QR코드를 찍으면 앱으로 바로 이동해요.

 

1. 소녀를 닮은 꽃

세네시오 / 파울 클레

 

그림만 보고 있어서는 잘 모르는 내용이지만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그림 설명을 스토리텔러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함께 들으니 더 재미가 있어서 자꾸 무한 반복해서 듣게 되더라구요.



설명을 듣고 옆에 그림을 보면서 색연필로 색칠을 해요.



2. 내 친구는 멋진 마술사

펠릭스 페네옹의 초상 / 폴 시나크



색칠할때는 몰랐는데...

지금보니 우리 아이도 ㅋㅋ 조금 소질이 있는 것 같기도해요.




 

아이가 그림에 관심이 많은 편이였는데,

[소피아의 상자]를 통해 좀더 많은걸 알게 되고

재미있게 접근 할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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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온 특별한 아기 꼬맹이 마음 47
페테르 리드벡 글, 리센 아드보게 그림, 김상열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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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우리에게 온 특별한 아기



어느날 아침, 아기들이 몽땅 뒤바뀌고 말았어요.

아기 침대에 놓인 편지에는 짧은 글이 적혀 있어요.

'이 아기를 데려가는 대신 다른 아기를 두고 갑니다.'



엄마, 아빠들은 이 사실을 왕비에게 알리려고 궁궐로 향했어요.

왕비와 임금님의 공주도 데리고 갔어요.

우리 아기는 새까만 머리카락이 많이 나 있었는데 민머리예요.

여자애였는데 고추가 달렸어요.

살결은 갈색이였는데 살결이 흰 아기를 둘씩이나 두고 갔어요.



엄마 아빠들은 저마다 목청 높여 말하자 한꺼번에 말을 하니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었어요.

한 아이가 울기 시작하자 옆에 있는 아기도 따라 울었어요.

'아기들이 배고픈가봐요. 우유를 준비하세요.'



우유를 가득 실은 차가 궁궐로 들어왔어요.

아빠들은 가져온 젖병에 우유를 담아 아기들에게 맛있게 먹었어요.

엄마 품에 안겨 모두 잠들었어요.

'오늘은 일단 집으로 돌아가서 어떻게 할지 곰곰이 생각해 보아요.

그리고 내일 다시 만나기로 해요.'라고 왕비가 말해요.



엄마, 아빠들은 불안한 눈빛으로 서로 쳐다보았어요.

'아기들을 한데 모으자고?

이런 일을 그렇게 해결하면 안되지!'

왕비는 일주일뒤에 다시 모여요.

가볍게 생각할 일이 아니라고 말했어요.



일주일 뒤, 모인 아기들은 부쩍 자란 것 같았어요.

"다른 엄마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아무리 봐도 우리 아기보다 예쁜 아기는 없어요!

난 우리 아기를 다른 아기와 절대 바꾸지 않을 거예요."라고 왕비가 임금님에게 말해요.


"그럼, 우리 이렇게 해요.

아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 엄마,

아빠는 아기를 내려놓고 다른 아기를 고르는거예요.

누가 먼저 시작하겠어요?" 라고 왕비가 말했어요.

첫번째 엄마가 "아니,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겠어요?"

두번째 엄마가 "진짜 우리 아기를 찾지 못하면 어떡하죠?"

세번째 엄마가 "진짜 아기를 찾을 수 없다면 나는 이 아기를 그냥 키울래요."

우리 일년뒤에 다시 모이기로해요.



일년 뒤, 아기들은 제법 자라 있었어요.

엄마, 아빠들은 아기를 지켜보며 자랑스러운 듯 흐뭇하게 웃었어요.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보았지만 이 아기와 절대 헤어질 수 없어요.

아기 코가 임금님의 매무리코를 닮지 않았지만 아무 상관없어요."

왕비와 임금님이 말했어요.


엄마, 아빠들의 말에 왕비가 외쳤어요.

"좋아요. 그럼 아기를 그대로 키우기로 해요.

모두 지금 아기를 가장 사랑스러워하니까요."

아이와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많은 생각을하게 만드는 책인것 같아요.

정말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되겠지만...

정말 책 제목처럼 가정마다 우리에게 온 특별한 아기도 소중하고,

가족의 소중함도 다시 느끼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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