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아이] 클까?작을까?

클까? 작을까?
오오하시 마사히토 글, 세키 나츠코 그림, 유문조 옮김 / 진선아이 / 2013년 1월

클까? 작을까?

글 - 오오하시 마사히토 / 그림 - 세키 나츠코 / 옮김 - 유문조

책 페이지를 넘기면 이런 문구가 있어요.

클까? 작을까? 에 대한 고민은 '나'와 '너'를 서로 비교해 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나는 변함이 없는데 상대에 따라 내가 크기도 했다가 작기도 합니다.

내가 크다고 생각했을 때의 느낌과 작다고 생각했을 때의 느낌은 조금씩 다릅니다.

이 책은 명학한 그림으로 크기의 비교를 실감 나게 보여주고,

크기의 변화에 따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느낌을 잘 표현해 준 그림책입니다.

나는 초록색 접시야.

나는 클까? 작을까?

"빨간색 접시야, 안녕?"

"안녕, 초록색 접시야. 넌 나보다 크구나!"



"내가 크다고?"

빨간색 접시가 크다고 했는데, 나는 정말로 클까?

"빨간색 접시야, 내 위에 올라와 봐.

너는 작고, 나는 커서 널 안을 수 있어."

"와- 파란색 접시다!"

"얘들아, 안녕? 난 너히들보다 훨씬 커!"

"초록색 접시야, 내 위에 올라와봐!"

나는 빨간색 접시와 함께 파란색 접시 위로 올라갔어.

"파란색 접시야, 무겁지 않니?"

나는 클까? 작을까?

"빨간색 접시야, 나는 너보다 커.

파란색 접시야, 나는 너보다 작아."

나는 클까? 작을까?

어느 쪽인지 정말 모르겠어.

 

와 - 나보다 큰 접시들이 많이 있어.

나는 작은 걸까?

나보다 작은 접시들도 많이 있어. 나는 큰 걸까?

나는 크기도 했다가, 작기도 해.

이것 참 신기한데!

크고, 작고! 작고, 크고!

크기는 달라도 우리는 모두 친구야~

이 책은 알록달록 예쁜 접시들이 등장을 해요.

하지만 주인공은 초록색 접시에요.

다양한 크기의 접시 친구들을 만나면서

'크다와 작다' 그리고 '나와 너'에 대해 알아가는 수학 놀이 그림책입니다.

지금 2세부터 4세정도되면 말을 배우면서 한창 호기심이 많을 나이에요.

주방에서 사용하는 접시로만 알았는데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과 쉽게 재미있게 놀이를 할수 있어서 한가지 배웠어요.

꼭! 장난감이나 책이 아닌 생활 도구를 가지고

아이와 함께 크기별로 비교도 해보고 같은점과 차이점도 알아보고

인지능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키울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알록달록 예쁜 접시들이 실사처럼 선명하게 되어 있어

아이들과 색깔에 대한 공부도 배우고

접시들이 크고 작고 하지만 우리는 모두 친구라는 문구가 제일 인상적이였어요.

클까?작을까? 책 덕분에 아이랑 재미있게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

[삼성출판사] 최시 영어 동요 사운드북

최신영어동요 - 손 놀이 + 리듬 놀이 + 몸 놀이, 사운드북 ㅣ 삼성출판사 사운드북 시리즈 10
홍유정.신유진 지음 / 삼성출판사 / 2013년 1월

삼성출판사에서 인기율동 동요 2탄 사운드북이 새롭게 출시 되었어요.

저희가 받은 책은 최신 영어 동요 사운드북이에요.

앞 표지에는 귀여운 그림버튼과 함께 리듬버튼이 있어

우리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수 있어요.

수은전지 절대 No

오래가는 AAA 건전지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대상은 1세에서 7세까지 사용이 가능해요.

영어동요 8곡 그리고 3중 효과음 리듬버튼 1개가 있어요.

뒷 표지를 보면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요.

둘째가 28개월인데 이제 말문이 틔여 조금씩 말하고 있어요.

사운드북을 보자마자 그림버튼을 보고 신기한지 눌러보고 해요.

혼자 있을 때는 버튼만 누르고 딴짓하더니

언니랑 함께 사운드북을 할때는 춤도 추고 다르네요.

그림이며 색감도 선명해서 좋아요.

율동도 배울 수가 있어서 좋아요.

페이지마다 컬러풀하게 되어 있어서

아이랑 색깔에 대해 배울 수도 있어요.

어디서 소리가 나오지??

ㅋㅋ 신기해서 노래버튼이랑 리듬버튼을 눌러요.

들여다보고 또 눌러보고

언니따라 율동도 배워보지만 쉽지가 않네요.

언니랑 함께 하는 이 시간이 즐거워요~~

우리 아이에게 인기동요를 체험할 수 있었음 더 좋았을텐데

영어라서 흥얼흥얼 거리기에는 시간이 다소 걸릴 것 같아요.

그렇지만 그 덕분에 언니랑 함께 율동도하고

재미있게 공부도 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네요.

집에 이런 사운드북이 하나도 없었는데

사운드북 생겨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둘째는 사운드북 자기꺼라고 만지지도 못하게 해요.

신나는 음악과 율동이 우리 아이들의

두뇌와 감성을 자극해 IQ, EQ가 쑥쑥 항상됩니다.

정말 추천합니다.

[키움] 수학 초등학교 입학준비 30일만에 끝내기

초등학교 입학준비 30일만에 끝내기 : 수학 ㅣ 초등학교 입학준비 30일만에 끝내기 3
문인화 지음 / 키움 / 2013년 1월

수학 초등학교 입학준비 30일만에 끝내기

첫 페이지를 넘기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칭찬 스티커를 포함 학습에

필요한 간단한 스티커를 붙일 수 있어요.

머릿말에는 수학을 어떻게 공부하면 재미있고 쉬울까?

놀면서 배우는게 수학이다.

책에 등장하는 친구들 글짱, 수짱, 총명부인(엄마) 이야기가 있어서

아이가 재미있게 이해하고 읽을 수 있어요.

차례에는 첫번째주는 1~5수, 두번째주는 9까지의 수,

세번째주는 더하기 빼기, 네번째주는 100의 수에 대해 배워 보아요.

수세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딱딱한 글자로만 되어 있는 책이 아니라 만화그림을 삽입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설명 해 주고 있어요.

이 책을 받고 우리 아이가 너무 재미있다고 스스로 알아서 풀기 시작해요.

마지막에는 수학게임 부록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의 특징대로 우리 아이들과 매일 하루 15분,

한달이면 자신감이 생겨 이제 학교 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수학 뿐만 아니라 국어, 생활, 가치 다양한 종류들의 책도 있어서 급관심이 생기게해요.

첫째 아이가 3월달이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것 같아

카페에서 [키움] 수학 초등학교 입학준비 30일만에 끝내기 체험단을 모집하는 걸

 보고 신청해서 받은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랑 수학을 좀 더 재미있게 접할 수 있었어요.

일단은 아이 스스로가 먼저 할려고해서 좋은것 같아요.

좋은책 아이랑 즐겁게 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프리미엄북스] 하루 15분 마사지 동화

하루 15분 마사지 동화 - 두뇌 쑥쑥 마사지 동작 46가지 수록
조영미 글, 김진영.이필원.최호정 그림 / 프리미엄북스 / 2012년 11월

조영미 지음 / 김진영 이필원 최호정 그림

머리말

하루 15분, '마사지 동화'로 아이와 교감해요.

부모가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스킨십은 '마사지'입니다.

사랑과 신뢰, 존중 등을 전달하고, 아이와 행복한 교감을 할수 있어요.

이 책은 3~7세 아이들의 정서 발달, 창의성 발달, 인지 발달, 생활 습관 교육에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들을 엄선하고 여기에 마사지 동작을 함께 담았어요.

마사지 동화, 이렇게 활용하세요.

1. 마사지는 어디에 좋을까요?

2. 준비가 되었나요?

3. 손 기본 사용법을 익혀요.

4. 책 읽어 주기에도 요령이 있어요.

5. 이럴 땐 이렇게 하세요.

1. 정서 발달 마사지 동화 - 혹부리 영감, 백설공주, 미운 아기 오리, 황소와 개구리

2. 창의성 발달 마사지 동화 - 방귀쟁이 며느리, 브레멘 음악대, 잭과 콩나무, 삼 형제의 보물

3. 인지 발달 마사지 동화 - 아기 돼지 삼 형제, 빨간 부채 파란 부채,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벌거벗은 임금님

4. 습관 교육 마사지 동화 - 날마다 석 냥, 금도끼 은도끼, 복풍을 찾아간 소년, 개미와 베짱이

4개의 마사지 동화로 구분되어 있어요.

개미와 베짱이 ( 아빠가 해 주는 마사지 ) 난이도 중 ☆☆

동화를 읽으면서 마사지 표시가 된 부분이 나오는 경우에는

눈에 익혔다가 자연스럽게 동작을 하면 됩니다.

정말 동화도 읽고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마사지도

한권의 책을 통해서 같이 배울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 효율적이고 좋은 것 같아요.

아직은 초보이다보니 많이 미흡한 부분이 많겠지만

계속 책을 활용한다면 나중에는 아이들에게

매일 최고의 스킨십 '마사지'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우넥스트] 나 오늘부터 미술선생님 한다.

나 오늘부터 미술선생님 한다
박정미 지음 / 하우넥스트 / 2012년 11월

나 오늘부터 미술 선생님 한다.

박정미 지음

파트별 - 그리기 / 찰흙놀이 / 표현활동 / 덧생과 수채화

은행나무 - 카레로 은행나무를 그려요.

펭귄 - 쿠킹호일얼음 위에 놀고 있는 펭귄을 그려요.

철봉 - 빨대철봉에 매달려있는 모습을 그려요.

모래놀이 - 우리가 만든 노래성에 놀러 오세요.

국수놀이 - 국수를 염색하며 감촉을 느껴요.

미술의 세계가 이렇게 다양한지 처음 알았어요.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사용하는 재료를 가지고

쉽게 다양한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걸 보고

다시 한번 놀라면서 많은 걸 배우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다양한 파트별로 구분, 연령별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어서

배울점이 많은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7세, 3세 자녀를 키우고 있어요.

첫째가 그림그리고, 색칠하는 걸 좋아하는데

아이랑 함께 같이 해 주지 못 했는데

이 책 덕분에 아이랑 재미있게 미술활동을

할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업체에서 제공된 도서를 받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