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오베라는 남자

오베라는 남자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최민우 옮김 / 다산책방 / 2015년 5월

무뚝뚝해 보이는 오베라는 남자의 삶을 알고 싶다 표지가 마음에 든다 창문을 뛰쳐나간 100세 노인이랑 왠지 비슷한 느낌이 드는 ㅠㅛ지다.

[마이리뷰] 가트맨의 부부 감정 치유

가트맨의 부부 감정 치유 - 상처 난 부부 관계를 회복시키는 가트맨식 '신뢰의 과학'
존 가트맨, 낸 실버 지음, 최성애 옮김, 조벽 감수 / 을유문화사 / 2014년 2월

두번째 읽고 있다. 부부싸움을 한 나에게 우연히 찾아온 책이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인 ˝무조건 행복하기˝책에서 이 작가의 책을 읽었다는 말을 하길래 보고싶어서 찾은 책이다. 부부의 사이가 벌어지고 멀어지는 이유를 이해하게 되었다. 사소한 대화가 단절되기 시작하면 더 중요한 이야기들을 하지못하게 되는것이 당연한것 같다. 나는 신랑이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나 역시 그의 이야기에 충분히 공감하고 들어주지 못하고 있다는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맘ㅎ은 반성과 성찰을 하게 도와준 고마운 책이다. 신랑과 나는 노력하고 있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기 위해서 말이다. 같이 읽고 싶었지만 일단 나라도 더 나은 배우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여 한다. 부부들에게 정말 추천해주고 싶다.

바르고 좋은 생각으로 생각을 전환하게 되는 신기한 힘...

바르고 좋은 생각으로 생각을 전환하게 되는 신기한 힘이 있는 책이다. 머리속이 안좋은 생각으로 가득차서 너무 괴로웠는데 책을 읽었더니 부정적인 생각이 싹 물러났다. 부부싸움을 하고 너무나 기분이 안좋았는데 생각을 전환하고 더 잘해보려는 용기있는 생각들이 나를 지배하게 되었다. 더 시크릿책에서 애기하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좀 더 마음으로 이해하게 된다. 외부로 보여지는 모든 것들은 내부의 생각의 결과라고 말하는 이 책을 보며 더 나은 생각으로 더 좋은 가정과 부와 행복을 끌어당겨야 겠다는 생각을 구체적으로 하게된다.

[100자평] 엄마 학교

엄마 학교 - 달콤한 육아, 편안한 교육, 행복한 삶을 배우는
서형숙 지음 / 큰솔 / 2006년 9월

책이 따뜻하고 잔잔하다. 더워서 그런지 짜증이 자주나는 요즘 이 책을 읽으면 머리가 식는다. 읽고 자야겠다

[100자평] 뽀로로와 세계의 동물

뽀로로와 세계의 동물
키즈아이콘 편집부 지음 /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2011년 11월

엄청 좋아합니다 4살아들 사랑합니다 들어가서 잠들고 맨날 꺼내놀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