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 공지영의 섬진 산책
공지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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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사랑합니다. 너무 좋은 글이예요.
소장하고 선물까지 하고싶어서 재주문 하러 들어왔어요.
세상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필요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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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돈 모르고 어른 될 뻔했다! - 부모와 아이의 운명을 바꿀 돈공부
하수정 지음 / 어바웃어북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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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이들에게 용돈교육을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전환점이 될수도 있겠지만
평소 고민하던 사람이라면
익숙한 내용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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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돈 빈과 함께하는 몸치탈출 다이어트 - 비디오테이프 1개
C&C MEDIA 제작 / C&C MEDIA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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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노현희댄스다이어트 테이프를 구입하고, 매우 만족했기에 빈의댄스테이프도 긍정적으로 구매하였다. '빈'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십여분 지났을까. 슬슬 화가나기 시작한다. 도대체 주제가 무엇인것일까. 몸치탈출다이어트라고는 써 있는데 도저히 따라할 수 없게 구성이 되어 있다. 부족한 설명, 빠른 진행, 그리고 한 동작 소개해주고는 바로 응용으로 혼자 춤을 추고는 끝낸다. 나같은 몸치가 아닌 전문가를 위한 비디오인걸까? 예시로 들어주는 동작들이 단순한 걸로 봐서는 그런것 같지도 않다.

보다보면 어이가 없다. 처음부터 '빈의 댄스앨범'이라고 내던가. 앞에 구구절절 즉석에서 셀프카메라 찍듯이 해대는 설명을 보면 그런것 같지도 않고. 대본연습도 없이, 한번 읽고 설명해주는것 같다. 본론이랍시고 따라하라며, 바로 응용동작의 카메라 샷이, 무슨 뮤직비디오의 다양한 각도를 연상시키니, 상체만 클로즈업하기도 하고 (하체를 어떻게 밟는지 나오지도 않는다) 천장에서 내려서 찍기도한다 (갑작스런 변형에 뭐가뭔지 따라할수 없다) 그저, 눈 즐거우라고 다양한 연출을 한듯.

나는 빈을 좋아해서, 그녀의 다이어트비디오를 구매한 것인데. 애시당초, 아니 솔직히, 그녀의 비디오앨범이라고 냈으면, 그런줄 알고 샀을테지만, 말로는 교육용이라고 해놓고 하나도 따라할 수 없게 프로그램을 만들어 놓았으니, 돈버렸다는 배신감뿐이 안든다. 최악이다 태보나 요가를 살껄..매우 후회하고 있다. 엉성한 구성에, 주제모호, 그저 요즘 잘 나가는 비디오를 짬뽕하기 바뻤구나.. 빈의 춤실력을 뽐내고 싶었구나..싶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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