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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는 너무너무 화가 나! 살림어린이 그림책 44
스티브 앤터니 글.그림, 김주연 옮김 / 살림어린이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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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는 너무너무 화가나!



우리 아인 만34개월 4살

하루종일 짜증부리고 땡깡부리는 미운 4살이랍니다



그런 우리 아이에게 꼭 한번 읽혀주고 싶었던

스티브 앤터니의 "베티는 너무너무 화가나!"

 

 

대략의 줄거리는

베티는 배가 고팠어요

그러다 바나나를 발견하곤 먹고 싶었지요

 

허나, 바나나가 잘 까지지 않았어요

 

 

그러자 울기 시작했지요

울먹거리고, 발길질하고 소리를 질러가며 울었어요

큰부리새 아저씨가 베티를 위로해주시지요

하지만 베티는 울음을 그치지 않았어요



큰부리새 아저씨가 바나나를 까줘도 울고

먹으려다 바나나가 부러져 울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전은

큰부리새 아저씨가 그럼 아저씨가 바나나를 먹겠다고 하자

베티는 울음을 멈추고

바나나를 맛있게 먹는답니다


마치 땡깡부리는 우리 아이들을 보는것 같지요?

제가 읽어보는데 딱~! 우리 아이를 보는것 같았어요

 

 

 

베티는 너무너무 화가나!


저희 애들과 함께 읽어보았어요

저희 작은 아인 14개월

아직 내용 이해는 하지 못하지만

그림이 재미있는지 얌전히 앉아서 유심히 보더라구요

 

 

베티가 짜증내며 우는걸 보면서

우리 서윤인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요즘 짜증이 엄청는 14개월 이거든요

아직 반성은 하고 있지 않은것 같아요^^

 

우연찮게도 바나나를 먹으며 책을 읽는 큰아이

4살이랍니다

베티가 바나나 껍질을 못벗겨서 짜증내는걸 보면서

" 왜 껍질을 못벗기지? " 이러면서 보고있어요

 

허나 베티가 배고픈데 바나나가 안벗겨 진데~해줬더니

"배고프데~~" 하면서 베티를 이해해 주더라구요

 

 

 


그리고 베티 바나나가 부러져서 짜증내는 대목에서

"부!러!쪄!떠!~~~~~"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애도 바나나 온전하게 하나를 다 먹거든요

부러지면 자기도 짜증내니까 이해가 됐나봐요


그리고 그렇게 화낼필요 없어~

괜찮다는 큰부리새 아저씨의 말을 천천히

그리고 아이의 눈을 들여다보며 이야기해줬답니다


우리 한나도 따라서

"괜찮아~ 화낼필요 업떠~"

 


베티는 너무너무 화가나! 는

쉽게 화내고 흥분하는 아이들을 위한 교정책으로

베티가 쉽게 화내고 짜증내는 모습으로 보면서

자기 모습을 돌아보는 거울과 같은 책이에요



그림과 내용은 간결한데

전달하려는 내용은 참 의미있다고 생각되는 책이였어요



그리고 큰애가 좀더 커서 서로 감정에 대해

이야기 할수 있는 시기가 오면

베티는 너무너무 화가나! 를 읽으며 다시한번

감정에 대해 이야기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왜 화를 내니? 그럴필요 없어~" 라는

큰부리새 아저씨의 말을 되새겨 보며

우리 아이도 짜증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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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문제로 아이와 싸우지 않는 훈육법
마틴 라지 지음, 하주현 옮김 / 황금부엉이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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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문제로 아이와 싸우지 않는 훈육법



사실상 내가 이 책을 택한 이유도 지금 우리집에 TV라는

영향력 있는 녀석이 존재하고


매번 아이와 싸우면서

"뽀로로만 보고 끄는거야~

호비만 보고 끄는거야~"

끝나지 않을것만 같은 TV와의 전쟁




사실상 tv문제로 싸우지 않는 집이 얼마나 될까?

tv를 보여주지 말아야 한다는걸 알면서도

불가피하게 보여주게될때면 얼마정도가 허락되는걸까?


지금 내아이 이대로는 괜찮은걸까?


이런저런 고민을 갖고 난 이책을 접했다




사실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을 했고

처음부분은 당연 내가 예상했던 내용이 나와있어서

그렇구나~ 그렇구나~ 하며 책을 읽어나갔다



헌데, 뒷부분으로 가면서 나는 왜 이책을 울면서 보고있었던 걸까




괜시리 내 아이에게 미안해지게 되던 책


내 자신에게 엄마로써 반성을 하게 되는책




앞으로 tv를 줄여야 한다고 마음먹게 되었고

아이의 tv시청을 줄이려면 나부터 미디어에 노출을 줄여야 겠다고 생각하게 만든책이다.



그리고 다음날 정말로 우리부부는

하루종일 티비를 보여주지 않았고


티비보여주지 않기가

티비를 적게 보여주기 보다 쉬움을 알수 있었다



 왜냐하면 누구나 공감하듯이

티비를 일단 켜면 끄기가 쉽지가않다


아이와 약속을 해도 아직 제어성이 부족한 아이에게

이것만 보고 끄는거야~ 하는게 쉽지 않을것이다


헌데 아예 보여주지 않자

정말 놀랍게도 매번 때쓰던 tv보기가

" 이렇게 쉽게 끝나는거야? " 할정도로 금새 잠잠해 지더라는거다.



우리 부부를 반성하게 만든

tv문제로 아이와 싸우지 않는 훈육법


내가 감동 받았던 내용들로만 뽑아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1. 디지털 미디어가 '교육적'일 거라는 부모들의 착각

& 디지털 미디어 장사꾼들의 거짓말



사실상 tv 프로그램이 '교육적' 이기도 하다!!는 부모들의 확신이 딸려 있는데,

불행히도 그런 주장을 뒷받침해줄수 있는 분명한 연구결과는 지금껏 나온적이 없다.



사실상 나도 호비라는 프로그램을 틀어주면서 분명 교육적인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하며 보여주곤 했는데 돌이켜 보면 그것또한 책을 통해서 충분히 습득할수 있는 것이였고 굳이 영상을 통해 접하게 해줄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기 위한 필요조건과 디지털 미디어의 속성은 본질적으로 충돌한다.


그 충돌의 피해자는 백이면 백, 아이들과 그들의 어린시절이다.

학습장애, 떼쓰기, 반사회적행동, 식이장애, 불면증, 언어발달 지체, 뭔지 모를 부만족을 비롯한 갖가지 정서적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 역시 이것이다.



엄마로써 굳이 보여주지 않아도 되는 TV를 보여줘가며

내 아이가 TV의 피해자가 되어야 하는가?

나에게 의문을 품게 한 부분이다



마케팅 담당자가 가장 애용하는 무기 중 하나는 '아이들을 떼쓰게 하라!' 이다. 

모든 TV프로그램은 하나같이 상업적 이익이 따른다.

​아이들 프로그램이라고 다를건 없는듯

결국 tv는 이로울게 하나도 없다는거다


2. 겁에 질린 부모들과 덫에 걸린 아이들



스크린 문화가 깊이 뿌리 내릴수록 부모 자식 사이의 교류와 진정한 대화의 시간은 줄어간다.


디지털 미디어가 보편화 되면서 한지붕 아래 따로사는 가족들이  늘어간다는것



디지털 미디어에 내포된 위험은 가족과 공동체의 삶을 파편화시킨다는 데 있다



정말 이건 맞는 말인듯 하다. 지금은 우리 아이가 어려서 엄마가 TV에 대한 제어권을 어느정도 갖고 있으니 망정이지 좀더 커서 혼자 TV를 보고 핸드폰을 보고 방에 들어가 핸드폰을 들여다 보는 시간이 늘어날때를 상상해보라.

​끔찍하지 않은가?



내앞에서 이렇게 이쁘게 웃는 아이가 좀더 크면 컸다고 엄마와 이야기도 안하고!!!!

미디어에 빠져서 사이가 소홀해질걸 생각하면 지금 당장 TV를 없애야 겠다고 생각이 들정도다.


3. TV를 많이 봄으로써 놀이 능력,창조력과 상상력을 잃게 되고 TV의 소비자가 되는 아이들, 반사회적 행동과 폭력에 물들게 되며 결국 돈들이고 아이를 망치게 되는꼴!




문자해독능력 저하, 시력감퇴, 뇌발달에도 영향을 미치며, 주의력 감퇴 등등 tv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대단하다.




4. 그러니 언제부터 허락해야할까?



2세 이하의 아이는 아예 보지 않는게 좋고, 2세 이상의 아이들도 자기방에 있는 TV를 없대고 거실 같은 공용 공간에서만 보게 하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TV를 보더라도 시간을 정하는게 아니라 보고싶은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보게끔 하도록 한다.




" 우리 아이가 독서를 즐기게 되고, 어느 정도의 대화가 가능해지며, 혼자서나 다른 아디르과 놀이에 몰두할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신중하게 선택한 TV프로그램을 이룾일에 한두편 시청하거나 컴퓨터를 사용해도 된다고 허락할겁니다 "




결론 : 아이의 디지털 미디어 사용은 늦을수록 좋다!





5.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


아마 이책을 접하면서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기도 하다

TV가 나쁘다는건 알았지만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1단계는 원칙적으로 아이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미디어의 영향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배우자와 함께 토론하는 것이다.




실제로 나는 남편가 이야기를 했고

TV는 보여주지 말아야 한다고, 적게 보여줘야 한다~!고 우리 부부가

모두 인정한 부분이다


그리고 엄마들이 모두다 공감할 이야기가 나온다




아이가 바람직하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몰입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해도 이른바 ' 어른으로서 정신없이 바쁜 순간'은 있게 마련이다.

예를 들어 저녁 무렵 당신은 요리를 하느라 바쁘고 아이는 피곤해서 온갖 짜증을 늘어놓는 순간, TV 따위의 전자 베이비시터가 아이를 맡아 주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라게 되는 순간이 있을 것이다!


"TV나 비디오 같은 전자 베이티시터가 필요해!!" 라는 생각이 떠오르면 다시 한번 시청의 악순환, 즉 TV보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비디어없이 살기 어려운 아이가 되고 혼자 놀기가 더 어려워진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바란다


맞다, 맞아

나 또한 아이가 TV시간에 집안일을 하거나 잠시 쉬는 시간을 갖었었다

엄마라고 하루종일 아이 뒤치닥하며 보낼순 없는거니까

잠시라도 내 시간을 갖고 싶으니까


허나 TV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읽고 나니

아이에게 TV가 아닌 뭔가 흥미를 유발하고 집중할수 있는 무언갈 제공해 주는게

훨씬 ~~ 유익할거란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리고 tv와 게임을 제한했을때 집안이 어지럽혀지고 지저분해질것은 당연한것~

작가는 이를 즐겁게 즐기라고 이야기를 해준다

왜? 내 아이를 위한거니까





TV문제로 아이와 싸우지 않는 훈육법을 다 읽고 난 나의 소감은

이 책은 아이를 어떻게 변화시켜야 한다~~라고 이야기 하기보단



아이가 tv에 대해 집착하는것은

결국 부모와 사회의 문제로써



그것을 부모가 인지하고

내 아이를 tv로 부터 보호하게끔 하는 유익한 책인것 같다



그러니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지금 아이가 TV앞에 앉아서 놀고 있는 부모라면

한번은 꼬~옥 읽어보라고 권장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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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첫 손가락 놀이책 : 동물 농장 우리 아기 첫 손가락 놀이책
스텔라 배곳 글.그림 / 어스본코리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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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기 첫 손가락 놀이책 동물농장

어스본 코리아


이거이거 물건일세~!

손가락 놀이책이라고 별거 있나 싶었는데

아니였어요!

 

너무너무 재밌어요~

이건이건 물건이야!ㅋㅋㅋ


사실 저희집엔 유아 전집이 없어서

놀이책이 많이 없답니다




헌데 요런 재미난 손가락 놀이책이 생기니

애둘이 너도나도 자기가 해보겠다며


진작 손가락 놀이책 하나 사줄껄 그랬나봐요

 

요것이 우리아기 첫 손가락 놀이책 시리즈에서

동물농장

 

 

 

헌데 책표지 좀 수상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책 표지부터 요렇게 손가락놀이 할수 있게 되어있어요

 

 

 

이러니 애가 표지에서 부터

눈이 휘둥그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의 ‘소근육’과 ‘두뇌’ 발달을 돕는
꼬물꼬물 손가락 놀이!

우리아기 첫 손가락 놀이책 동물농장을 소개할께요~

 


농장에 어떤 동물들이 살고 있을까요?

매애애 양이 뛰놀고, 꽥꽥 오리가 헤엄치고,

꼬꼬댁 닭이 알을 낳고, 삐약삐약 병아리가 살아요.

 농장의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 보세요

 

 

양장본으로 총 10페이지

두꺼워서 아기들이 넘기기며 놀기에 안성맞춤이에요~!


만33개월 큰 아이부터

오자마자 자기부터 보겠다며

신기한지 연실 들여다 보고 있어요


 

 

첫번째 페이지는 양들이 매에에~~~~~

 

오른쪽 페이지는 요렇게

손가락으로 양을 올렸다 내렸다

양을 쫓아오는 강아지를 볼수 있어요


아기가 동그란 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위로 올렸다 내렸다하며

소근육을 키울수 있게 하는 놀이책이에요

 

 

두번째 페이지는 소들이 음매~

젖소들이 우유를 짜네요


요렇게 동그란 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올리면 우유통에 우유가 차요

 

 

 

세번째 페이지 염소우리

그리고 헤엄치는 꽥꽥 오리들


염소우리는 요렇게 손가락으로

문을 열수 있게 되어있구요

 

 

 

 

연못속에 오리들은


홈이 파여져 있어서 손가락으로 따라서 갈수 있게 되어있어요

 

 

울 둘째도 손가락으로 꼬물꼬물

신기한지 연실 들여다 보는

우리아기 첫 손가락놀이책 동물농장 책이에요

 

네번째 페이지는 트랙터가 나타나요


요렇게 트랙터가 움직이며 볏짚을 모은답니다

 

 

 

 

마지막장은 닭장 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여기가 하이라이트~!


우리 큰애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마지막 장이에요~


요렇게 올리면 알을 깨고 병아리가 나오는데

저 병아리를 너무 좋아해요~

 

 

 

 

우리아기 첫 손가락 놀이책 동물농장편


아기들 손가락 놀이하기에 제격이지요!

우리 아기들 좋아하게 생겼지요?


앞으로도 쭈욱~

애정애정하는 손가락 놀이책일 것 같네요



아기들 놀이책이 필요하시다 하시는분께

어스본 코리아

우리아기 첫 손가락 놀이책 동물농장편

적극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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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첫 알파벳 - 만 3세부터 메가언어력 우리 아이 첫 영어
메가스터디 유아영어 연구회 엮음 / mkids(메가스터디)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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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 아이 첫 알파벳 시작은 메라언어력과 함께 :D


이제 만33개월 한나도 슬슬

영어에 노출을 조금씩 시켜보려구요


특히나 알파벳도 차근히 시켜보려는데

엄두가 안나는게 사실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도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는 영어



그런 시작하는 단계에

도움을 줄수 있는 홈스쿨링 영어교재

우리 아이 첫 알파벳 메가언어력을 소개할까 해요


요 녀석이

우리 아이 첫 알파벳 메가언어력

 

 

 

CD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 CD가 진짜 보물!!

엄마가 듣는데 엄마도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가언어력 우리아이 첫 알파벳은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영어를 처음접하는 아이

하루에 한글자씩 차근차근 진행하면 기초를 다질수 있어요


영어의 기틀이 잡히지 않은 아이

하루에 2~3글자씩 아이의 이해 속도에 맞추어 진행하면

머리 속에서 개념을 정리할수 있어요



엄마 관리 가이드 3단계도 제시해줘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1. 오늘 학습할 부분을 아이에게 알려 주세요

2. CD와 스티커를 준비해 주고, 아이가 잘 따라 하는지 지켜 보세요

3. 학습이 끝나면 칭찬을 하고 칭찬 스티커를 붙여 주세요



가이드에 나와있듯이

메가언어력 우리 아이 첫 알파벳에는

CD뿐만 아니라 스티커도 포함되어 있어서 아이가 집중하며

알파벳을 공부할수 있게 해줘요

 

 

메가 언어력 우리 아이 첫 알파벳에는

로비라는 친구가 나오는데 CD에서도 로비가 주도적으로

알파벳 글자들을 탐험하게 해주더라구요.

 

 

 

어떻게 공부하는지 한번 볼까요?

우리 아이는 만 33개월 아직 영어를 잘 접해 보지 못했어요

그래도 몇개의 알파벳은 알고 있는 상태



일단 메가언어력 우리 아이 첫 알파벳 책에 관심을 갖어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CD준비! 노트북으로 플레이 시켰구요

총 135개의 음원. 하나하나 페이지 별로 음원이 있어서

엄마가 아이 공부시킬때 유용하겠더라구요

 

 

 

 

A부터 시작했어요!


정말이지 CD는 알차고 쉽게 구성되어 있는것 같아요.

엄마는 그냥 CD만 틀어주고 진도관리와 칭찬만 해주면 되게끔 되어 있답니다.


4페이지에 들어서면서

로비가 나와 대문자 A와 소문자 a에 대해 모양을 설명해주고

각각을 찾아 동그라미를 치라고 안내를 해준답니다.

 

우리 한나도 로비를 따라서

대문자 A와 소문자 a는 금새 익힐수 있었어요

 

 

 

 

 

그리고 색칠 좀 하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글씨를 쓸줄 모르는 33개월 4살 아이라서

엄마가 써주고 쓰는 모습을 보여줬답니다

 

 

B로 넘어가서 뒤에 있는 스티커를 떼어 붙일꺼에요

대문자 B를 찾아 대문자 B에 붙여 주면 되요!!

요렇게 하다간 금새 Z까지 익힐수 있을것 같아요.

 

 

 

아직 A,B까지 밖에 못했지만

하루하루 조금씩 하다보면 금새 Z까지 할수 있을것 같아요




메가 언어력 우리아이 첫 알파벳의 특징으로

CD는 정말 굿!!

알파벳부터 원어민의 소리를 충분히 들려줄뿐만아니라

페이지별로 나뉘어져 있어서 엄마가 진도 관리 하기에 좋더라구요




그리고 아이가 스스로 학습을 할수 있을만큼의 쉬운구성!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영어알파벳을 익혀 나갈수 있을것 같아요




정말이지 친절한 CD가 있어 누구나 가능한 홈스쿨 영어 교재로

메가 언어력 우리 아이 첫 알파벳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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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영] Ready,Set,Sing! Family : Finger Family / Are you Sleeping? (Student Book + Digital CD + Activity Book + QRcode) Ready,Set,Sing 1
A*List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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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큰애는 이제 32개월이 되었어요

그러면서 영어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되었답니다

어떻게 시작을 해야 좋을까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게

영어였던것 같아요


​영어에대해

너무 일찍

암기식으로 하면

흥미를 잃을까 고민도 되었구요


많은 고민끝에

32개월이 된 우리아이
첫영어로 율동과 게임으로 배우는
Ready, Set, Sing을 선택했어요!

 

 

Ready, Set, Sing


아이들에게 친숙한
마더구스 동요 가사로 만든 스토리로
노래를 부르며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을뿐 아니라


모든 활동 단계는
아이들 인지발달을 고려하여



놀이, 만들기, 그리기 등등

주제에 맞는 오감체험이 준비되어있는

학습 프로그램이에요.




Family 라는 주제안에는
Finger Family 와 Are you sleeping?이라는
친숙한 두 구전동요가 들어있구요.

 스토리북&디지털CD + 액티비티북
+ 세이펜스티커 + 학습용도안 또는 스티커
요렇게 구성이 되어 있어요 

 

 

1.제일 먼저 스토리북에
스티커 붙이기

아이만의 스토리북 만들기

스토리북 보면서 그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영어로 읽어줬네요




 

그리곤 꼬물꼬물 손으로
스티커를 떼어서 책마다 붙여줬어요


뭐, 스티커를 거꾸로 붙이는건 다반사
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세이펜으로 누를꺼니까
거꾸로 붙여도 쿨하게 패쓰

 

 

 마지막엔 핑걸~을 따라하더라능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접하는 영어
핑걸~ 따라하는게 마냥 신기한 도치엄마

 

 

 

 2. 음원스티커 자주 보이는곳에 붙이기

세이펜 음원엔
원하는 곳에 붙이라고
7곡의 음원스티커가 들어있어요

그래서 전 서랍장에 그냥 붙여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접근성이 좋으라고~ 그랬더니 세이펜 들고 다니며
찍어보고 노래 듣고
2일만에 "스키다마딩카딩?~"ㅋㅋㅋㅋㅋ

 

3. Are you sleeping? 활동지
만들기 놀이

만들기 놀이전에
스토리북으로 읽고 노래듣고

활동지로 만들기 놀이를 해봤어요


 

 

 4. 술래잡기 놀이

아빠가 술래 Where are you? 하면
한나가 Here I am ~ 하는 건데
32개월 우리 아이에겐 무리
수십번 시도해서 딱 한번!
Here I am~ 해줬답니다
ㅋㅋㅋㅋㅋ
그것도 버럭 소리지르며

5. 스티커붙이기, 집 만들기


Family송 들으며 스티커 붙이기

암기하는것보다 스티커 붙여가며

들으면 더더욱 기억에 좋을듯 해요

 

 

 

 Happy,happy,Home 들으며
스티커집 완성하기
뭐뭐, 이제  집이  Home인건 얼추 인지한듯하구요

 

 

 

 

그리고 남은 스티커로
집안 꾸며주기

집에  언니도 있고 오빠도 있고
아빠도 있다며^^ 색종이 집에
이쁘게 붙여 꾸며주기 놀이를 했답니다

 

 

액티비티 북 한권안에는
게임, 만들기, 단어쓰기, 그림그리기와 같은

오감체험 할수 있는 내용이 실려있어서

아이와 노래듣는것 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여러활동을 하며
즐겁게 영어노래를 익힐수 있었답니다.



오감으로 체험하면 좀더 쉽고, 오래
기억할수 있다는 면에서
Ready, Set, Sing은 아이들을 위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만든 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 아이 첫 영어가 고민이시라면
고민하지 마시고
Ready,Set,Sing을 추천드려요~!



<위 포스팅은 출판사로 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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