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클래식 비발디 나의 첫 클래식
마갈리 르 위슈 지음 / 블루래빗 / 2017년 8월
평점 :
품절


 

 

블루래빗사운드북
아기사운드북으로 비발디 추천!

사실 저희집에는 영유아전집이 없어요
유명한 전집들이 많기는 한데
전집이라는게 사실 그 안에는 제가 맘에 드는것도 있지만
맘에 들지 않은 책들도 있어서



자연관찰, 촉감, 사운드북, 팝업북 등등
제가 직접 보고 골라왔었는데요



사운드북을 블루래빗 사운드북으로 선택한걸 보면
역시나 제가 선택하기에도 사운드북은 블루래빗이였나봅니다




큰 아이 때부터 사들고 들어와 쭈~욱 사용!
지금 큰 아이가  47개월이니까 거의 4년을 고장한번없이
사용해온 블루래빗 사운드북들이에요



뛰뛰빵빵 탈것, 그리고 동물도 있는데 어디있는지 안보엿!
딩동딩동 누구세요?는 26개월 둘째 유니가 여전히 잘보는 책!
고맙습니다 땡큐~로 인사도 잘 배웠구요!

이번에 블루래빗 사운드북에서 새롭게 나온
나의 첫 클래식 사운드북 비발디를 만나보았어요
뭐, 블루래빗 사운드북은 믿고 듣는거니까!!

 

 

총 16가지의 음원이 들어있는데
11가지의 비발디의 음악과 5가지의 재미있는 효과음이 포함되어있는
아기사운드북이에요!



사실 엄마도 비발디 음악을 잘 모르는데
아기와 함께 음악을 들으며
클래식도 외우게 생겼..ㅋㅋㅋㅋㅋㅋ
아기의 EQ와 함께 엄마의 EQ도 향상되겠다며
열심히 듣고 있답니다

 

 

 

책은 양장본으로
각 나라별로 여행을 하면서
어울리는 음악을 들을수 있게 되어있어요!



소리 표시가 되어있는 곳에는 클래식이!
꼬불꼬불 표시되어있는 곳을 누르면
재미있는 효과음이 나온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는데요
사실 5살 아이가 제일 관심이 많고
잘 눌러서 들어요!


전 3살 둘째 유니가 제일 좋아할줄 알았는데
이게 아기사운드북이긴 하지만
클래식을 자주 접하지 못하는 큰 아이들에게도
좋은 사운드북이 되는것 같아요!


길지 않고 짧게 이루어져 있어서
만4개월인 우리 막둥이도 열심히 들어보았답니다


소리가 나니 일단 너무나 신기해하고요
클래식이니 아기 EQ발달에 도움~
자주자주 들려줘야겠어요!

 


우리 3살 유니도 클래식을 들어보았어요
사실 현재 우리집에서
클래식이 제일 필요한 아이가 바로 요 녀석!
요즘 땡깡에 물이 오랐...


클래식 듣고 마음 좀 가라앉혀 주겠니?^^

26개월 3살 꼬꼬마도
손으로 꼭꼭 누르며 열심히 듣는
블루래빗 아기 사운드북~



클래식이 싫지는 않으가봐요~
잘 듣더라구요~
싫으면 싫다고 내색하는 아이거든요~
그래서 요즘엔 책 읽히는것도 너무나 어려워요
취향에 앉맞으면 내던졌....



동영상 중간에도
엄마가 눌러줘서 기분이 상하심
그거 아니고 이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3살의 1춘기가 오신듯

 

 

그런 1춘기의 3살 유니도 열심히
콕콕 눌러가며 듣게 만드는
마성의 블루래빗 사운드북!!!
아기사운드 북으로 너무나 좋아요~


뭐, 딩동딩동 누구세요?가
우리 아이에게 여전히 1위이지만



심신의 안정이 필요한 우리 아이를 위해서
특급 처방으로 블루래빗 클래식은 엄마가 봤을때 제일 들려주고 싶은
아기 사운드 북이네요!



사실 클래식을 따로 들려주기가 힘든 요즘
이렇게 책으로 나와서 흥미를 느끼게 해주니
너무나 편한것!
아기사운드북으로 블루래빗사운드북 한권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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