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와 조이 미래엔그림책
캐런 그레이 루엘 지음, 해들리 후퍼 그림, 엄희정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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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아이세움, 에서 나온 #점프와조이, 라는 책이에요

조이는 개가 좋은데 마음에 맞는 강아지를 만나는게 쉽지 않아요

같이 놀아주고 자기만 생각해주는 반려동물을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하늘을 봐도 어디를 봐도 온통 그 생각으로 가득찬 조이의 하루..

너무나도 귀엽게 그려내고 있어요

엄마인 제가 읽어도 동심의 세계로 빠져드는 느낌은 어쩔수가 없더라고요

저도 어릴때는 참 동물이 키우고 싶었는데...

이게 어른이 되니 동심이 없어졌다기 보다는 키울때 느끼는 그 책임의 무게감을 느끼고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냥 키워지는거 아니고 먹이고 재우고 가르치고..

저희집 애들도 아직 가르치는게 모자란데 여기서 개가 한마리 는다고??를 제가 아직 버거워 하고 있는게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튼~ 아이와 강아지의 교감을 너무나도 귀엽게 그려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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