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키우기 위한 필독서

작은 소리로 아들을 위대하게 키우는 법 - 화내지 않고 우아하게 혼내는 훈육 기술
마츠나가 노부후미 지음, 이수경 옮김 / 21세기북스 / 2024년 5월

기존에 많은 사람들의 애정을 받아~

일본 아마존 초창기 베스트셀러이기도 했고

딸에 이어서 아들편도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저는 둘 다 필요했고 읽으면서 반성이 되는 부분도 있고

아~ 이렇게 키워야지 하면서도 실천이 어려운 부분도 있더라고요

제가  책을 아이들 공부시간에 저녁때 읽다가 놓았는데

큰애가 읽더니 왜 남자들은 고추의힘이 있냐며 ㅋㅋㅋㅋㅋㅋ

이게 비유적인 표현인데 아직 그걸 모르더라고요?

아무튼!!! 남자아이들은 많이 놀아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건 저도 전적으로 동의!!! 집에서 게임만 해가지고는 얻을수 없는

밖의 놀이에서 얻을수 있는 뭔가가 있기 때문에 운동도 많이 배우고 나가서 놀았으면 좋겠더라고요

헌데 우리집 막내는 축구를 싫어합니다...-_-

그 부딪치는 걸 싫어해요....흠....이렇게 키워도 될까..

헌데 또 수영은 잘해요~ 이게 운동신경이 없는게 아닌데....!!!!

운동을 잘하는데 그 부딪치는게 싫어서 그런 종류의 운동은 또 안좋아하더라고요~

아무튼~ 남자 아이들은 어려서 나가서 노는 활동을 많이 해야 한다고 나와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