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인류 5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16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개미의 작가로 널리 알려진 베르나르 베르베르...

3년전 완결로 알고 읽었던 제3인류 4편에 이어 5,6편으로 완결된다고 해서 보게된 제3인류 5편.

인간이 창조한 초소형 인간 에마슈. 제3인류라 칭해진 그들과의 갈등구조를 그리고 원만한 해결점으로 그들 나름대로 인류와 공조하며 살아갈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는 상황으로 마무리 되어진 소설이 다시 인류와의 갈등구조로 찾아왔다.


칠각형 체스판: 일곱 진영 세계

백:자본주의자

녹:종교적 광신자

청:로봇과 기계주의자

흑:우주선-나비 2호 탑승자

황:200세 지향인

적:여성주의자

연보라: 초소형 인간 에마슈

숨겨진 8번: 가이아-지구


위와 같은 진영으로 나눠진 전 세계 각각의 진영에 따른 이기적 욕망을 꿈꾸며 벌어지는 전쟁의 서막...괴한의 칼에 난자된 여왕 에마슈 109의 부활로 부터 흥미가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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