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빅터 - 17년 동안 바보로 살았던 멘사 회장의 이야기
호아킴 데 포사다.레이먼드 조 지음, 박형동 그림 / 한국경제신문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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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영어는 마음속에 있는거죠!" 라고 외치던 미친소(정찬우)의 외침이 들려오는듯 했다! ㅎㅎ

우리 모두에게는 자신이 만들어 놓은 삶의 틀이 있다. 

'나는 왜 이럴까?'

'왜 항상 머피의 법칙일까?'

'왜 난 안되지?'

'나이기 때문에 안되나?'....

등의 자기틀...

책을 읽고 많은이가 "Be Yourself" 라는 말에 동의는 하지만 내가 누군지를 찾아가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고 혼자서는 어렵기에...그 굴레를 벗어버리기에는 나를 나로 믿어주는 사람!

책에서 보여지는 빅터와 로라에게는 레이첼 선생님과 테일러 회장님의 믿음이 도움이 되었듯이, 우리 주변에 나를 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몇몇의 사람이 필요함을 느끼게 한다.


내 삶의 진정한 동료나 동반자(후원자)와 함께 꿈을 이뤄나갈 수 있기를 기대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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