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괜찮습니다

괜찮습니다 - 목회단상 모음집
강승구 지음 / 들꽃누리 / 2011년 12월

오랜만에 따뜻한 커피 같은 책을 만난것같다. 잔잔한 이야기 속에 삶과 신앙이 하나가 되어 내 마음을 적셔오는것 같다.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정말 괜찮은 삶을 위한 책

괜찮습니다 - 목회단상 모음집
강승구 지음 / 들꽃누리 / 2011년 12월

이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편안함`이다. 

다른 신앙서적과는 달리 너무 편하게 순식간에 읽어내렸다. 매일 신문이나 방송에서 들려오는 작고 큰 사건들을 이렇게 신앙적 관점에서 다루고 있는 책은 드문것같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테마로 나뉘어 하나님 안에서의 삶과 인도하심 그리고 만난 소중한 사람들과의 이야기가 잔잔히 흐르고있다.

목사님께서 쓰셔서일까?  목사님의 신앙 간증이기도 하고 목사님의 인생이야기이기도 하고.........

책 내용 중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  `커피타임`은 곧 휴식시간을 의미하는데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라는 말씀으로  커피를 안마셔도 대화 할 수 있는 곳, 그 곳이 예수님이 계신 교회요 기도 시간이라고 적고 있다.

우린 어느 순간 쉼을 얻는 시간을 커피타임이라고 부르면서 의미없이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과연 그 속에서 진정한 쉼을 얻고있는 것일까???

그런 작은 시간에 생명을 불어 넣어주는 목사님의 작은 메세지가 내 맘을 울리고 있다.

그렇지!  예수님이 진정한 나의 쉼이 되어 주시고 예수님 만이 나의 작은 신음에 응답하시는데 나는 어디서 그 해답을 찾으려고 애쓰나 싶었다.

`괜찮습니다`라는 책 제목은 대화가 단절되고 소통을 원하는 우리에게  당신은 진정 `괜찮으십니까?`라는 질문을 하는 책인 듯하다.

 이 책은  진정 무료할 수 있고 그냥 스쳐지나가는 일상에 하나님의 메세지를 담아 보는 눈을 제시하는 책이다.

오늘이라는 시간을 보내는 우리에게 가치있는 내일을 꿈꾸게 한다.

삶에 지쳐있고 신앙에서 길을 잃은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해주고 싶다.

친구를 원하는 이에게 이 책을 읽게 하고프다

아토피로 고생하는 맘들에게 강추요!!

올바른 습관이 건강을 지킨다 - 생활 속 건강을 지키자
김평기 지음 / 들꽃누리 / 2011년 9월

우리에겐 늘 그래왔다 라는 말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시키는 경향이 있다.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렇고............

매일 우리는 좀 더 나은 삶을 추구하며 산다. 그리고 내일은 좀 더 행복한 삶을 살게 될것이라고 기대하며 잠자리에 들곤한다.

이 책을 읽고 사소한 습관적 행동 하나가 우리의 노후를 망칠 수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큰 아이는 아토피로 어렸을 때 고생을 했다. 그 당시만 해도 아토피라는 것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시절이다.

새 아파트에 들어가면서 심한 피부병을 앓았었는데  지금 돌이켜 보면 그 원인이 컸을 듯 하다.

유기농 음식을 먹이고 좋다는 각종 보습제를 바르며 나아지길 기대 했으나 별 효과가 없었다.

어른들이 크면 나아질 것이라고 하셔서 그 기대감으로 시간을 보냈다.

크면서 많이 호전되긴 했지만 특정 음식에 알러지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그럼 유기농 음식을 먹여도 과연 효과가 없었던 것일까? 의문점이 생긴다.

이 책을 읽고 총체적 원인을 알 수 있었다. 단순히 음식만 개선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매일 쓰는 베게 하나, 무심히 뿌리는 모기약, 습관적인 목욕 스타일, 에어컨 사용방법 등등

늘 생활하면서 내가 하던대로 늘 해왔던대로 쉽게 생각없이 지나쳤던 행동 하나 하나 들.... 너무 아쉽다.

노후에 건강한 삶을 보장 받고 싶다면 보험을 들것이 아니라 생활의 변화 시도를 지금 당장 하는 것이 나을 듯하다.

보험은 만일에 있을 것에 대비한다면 지금 생활습관의 변화는 앞으로 당연히 있을 일에 대한 대비이니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는 명확하다 하겠다.

이 책은 건강한 삶의 가이드 북이 될것이다. 강추 강추

아토피로 고생하는 맘들에게 강추요!!

올바른 습관이 건강을 지킨다 - 생활 속 건강을 지키자
김평기 지음 / 들꽃누리 / 2011년 9월

우리에겐 늘 그래왔다 라는 말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시키는 경향이 있다.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그렇고............

매일 우리는 좀 더 나은 삶을 추구하며 산다. 그리고 내일은 좀 더 행복한 삶을 살게 될것이라고 기대하며 잠자리에 들곤한다.

이 책을 읽고 사소한 습관적 행동 하나가 우리의 노후를 망칠 수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큰 아이는 아토피로 어렸을 때 고생을 했다. 그 당시만 해도 아토피라는 것이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시절이다.

새 아파트에 들어가면서 심한 피부병을 앓았었는데  지금 돌이켜 보면 그 원인이 컸을 듯 하다.

유기농 음식을 먹이고 좋다는 각종 보습제를 바르며 나아지길 기대 했으나 별 효과가 없었다.

어른들이 크면 나아질 것이라고 하셔서 그 기대감으로 시간을 보냈다.

크면서 많이 호전되긴 했지만 특정 음식에 알러지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그럼 유기농 음식을 먹여도 과연 효과가 없었던 것일까? 의문점이 생긴다.

이 책을 읽고 총체적 원인을 알 수 있었다. 단순히 음식만 개선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매일 쓰는 베게 하나, 무심히 뿌리는 모기약, 습관적인 목욕 스타일, 에어컨 사용방법 등등

늘 생활하면서 내가 하던대로 늘 해왔던대로 쉽게 생각없이 지나쳤던 행동 하나 하나 들.... 너무 아쉽다.

노후에 건강한 삶을 보장 받고 싶다면 보험을 들것이 아니라 생활의 변화 시도를 지금 당장 하는 것이 나을 듯하다.

보험은 만일에 있을 것에 대비한다면 지금 생활습관의 변화는 앞으로 당연히 있을 일에 대한 대비이니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는 명확하다 하겠다.

이 책은 건강한 삶의 가이드 북이 될것이다. 강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