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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호텔의 유령
강화길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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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사상의 대립, 그 속에서 살아 남아야 했던 여성들, 잘 살아보려 했지만 가까운 사람에게 원한을 품게 만드는 혼란의 시대. 그런 시대적 분위기를 살려주는 귀신들린 호텔. 기억이 가진 본질적 모호함. 다 좋다. 근데 결말 뭐지? 의식의 흐름대로 허겁지겁 만들어낸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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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있는
문목하 지음 / 아작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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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같지만 재미있음. 처음부터 끝까지 독자를 끌고가는 힘이 분명한 소설.
(중간중간 이해 안되는 캐릭터 설정이 있긴 하지만, 그 캐릭터가 그 성격이 아니면 또 이야이가 진행되지 않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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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죄 : 프로파일링 심리죄 시리즈
레이미 지음, 박소정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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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추리하는 장면보다, 작가가 가진 범죄 지식 나열이(유투브에서 볼수 있는 수준의)이 더 긴 소설.
상징등의 의미심장해 보이는 건 다 넣고 싶어하는 작가의 의지가 보임.
주인공들이 어떤 상황에 빠지거나 트릭을 실제로 해결하는 장면 보다는 주인공의 입전개가 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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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매탐정 조즈카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95
아이자와 사코 지음, 김수지 옮김 / 비채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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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캐릭터와 대사가 너무 유치함. 그나마 ‘(성)범죄자 정당화 하기+ 독자 가르치려 들기‘등 일본 작가 특유의 x같은 점이 적다는 점은 괜찮음....그래도 유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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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장의 살인 시인장의 살인
이마무라 마사히로 지음, 김은모 옮김 / 엘릭시르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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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작가들의 병적인 (성)범죄자들에 대한 서사주기, 정당화 하기, 피해자들의 분노에 개입하고 가르치려 들기가 역겨운 작품임. 일본은 작가가 독자들 안가르치면 출판을 못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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