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교과서 집필진이 쉽게 풀어 주는 술술 한국사 5 - 일제 강점기 역사 교과서 집필진이 쉽게 풀어 주는 술술 한국사 5
노현임 지음, 백대승 그림, 한철호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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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한국사-5]

 

이번 편은 술술한국사-5 일제 강점기이다.

일제 강점기는 개항기와 같게 어떤 뜻인지

호기심이 들긴 하였다.

이것도 근현대사를 자세하게 다룬 책이다.

그리고 교과서에서 잘린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교과서에 잘린 내용이 이 책에 나온다는 점이다.

공부를 열나게 하지 않아도 이 책 한권이면

90점 이상은 훌~쩍 넘어갈 것이다.

중학생들의 기준으로 좋은 정보가 담긴

책을 설명하는것 같다.

이 안에는 우리나라에 목숨을 바친 유관순이 나온다.

내가 그렇게 기대하고 기대하던 인물이다.

그 안에 유관순이 당한 고문들을 정리를 한다하면,

귀와 코를 면도칼로 잘라버리고,

머리카락에 무엇을 발라서 가죽 벗기듯(가발)

확 뽑고,사람이 들어가기에도 벅찬 의자만한

나무상자에 3일동안 가두어 놓았다고 하네요

그 속에서 유관순이 남긴 한마디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수 있사오니

나라를 잃은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충성을 다한 유관순분께

박수를 쳐 드리고 싶어요.

------------6편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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